인류의 꿈과 희망, 복사세계.
되고 싶은 자신, 망상해 규정한 자기, 이루고 싶은 욕망.
그러나, 그것은 정당한 것일까.
판타지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정신체, 인간.
장래의 낙관성, 현성(現成)하지 못할 지상낙원, 자신만의 지상낙원.
그것은, 정말 정당한 것일까.
희망과 불행을 그저 현상으로서만 이해한 이 세상에서, 보다 믿을만한 희망을 찾아나서는 이야기.
절대무능 패러다임.
이 세상에는
가질 수 없어서, 행복을 가질 수 없어서 슬퍼하는 사람들이 70억 명이나 있다.
가지고 싶어서, 기어코 가지기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다.
나 뿐만 아니라.
당신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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