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재밌는글 vs 지루한글

작성자
Lv.22 kguy
작성
06.08.18 23:41
조회
779

연재한담에는 하루에도 수많은 추천글이 올라옵니다.

같은 글에대한 추천도 수차례 올라올 경우도 있고요

어떤 분이 추천하셨습니다.

강추 라는 타이틀로

내용은 간단합니다. 앞으로 기대가 된다고

밑에 댓글이 달립니다.

몇 편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왜 추천을 하냐고......

저는 저런 댓글을 볼때마다 웃기고 웃깁니다.

수백편 봐온 제 경험상 재밌는 글은 초반부터 무언가 포스가옵니다

출판본을 볼때 대여점 가서 1권 5~6장 읽습니다. 그럼 재밌는글 재미 없는글이 팍팍 느낌이 옵니다.

마찬가지로 연재분도 앞에 몇 편 읽어보면 이 작가의 성향 혹은 글의 느낌을 느낄수 있을 겁니다.

댓글 달때 몇 편 올라오지도 않은글 왜 추천하냐 말하지 말고 그 글이 어떻게 전개될지 얼마나 재밌어질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Lv.5 렛잭
    작성일
    06.08.18 23:44
    No. 1

    그것때문에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연재주기가 얼마가지
    못하고 끈겨질 확률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것입니다. 처음에
    재미있게 보던 작품이 갑자기 연중을하면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성실연재라고 이름난 작품을
    보는것이지요. 아무리 재미있어도 입맛 베렸다 라는게
    느껴지면 안먹은만 못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indsound
    작성일
    06.08.18 23:51
    No. 2

    초반에만 반짝 상상력이 발휘됬다가
    그쯤을 넘기고 나서는 밋밋해 지는 작품이 많이 있자나요 ^^

    그리고, 주변에서 잼있다고 추천을 받을 때 1권정도는 꾹참고 보라구
    그담부터 정말 잼있어 진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반대로 자기가 추천을 할때도 어느정도 이야기가 괘도에 올라서
    글의 윤곽이 무언가 이미지가 되기시작하는 정도의
    최소한의 분량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흠.. 그 최소한의 분량은 물론 개인차에 따라 다르게 판단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샤브샤브
    작성일
    06.08.18 23:52
    No. 3

    연중 되거나 혹은 갑자기
    이상하게 설정이 변하거나
    불안정한 연재소설을
    적은 량으로는 판단하기 힘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쌍천하
    작성일
    06.08.18 23:53
    No. 4

    재미있는데 입맛은 왜버리는 것인지요?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라면 이야기가 끊어지더라도 여운이 남고 그 뒷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단지, 뒷이야기가 궁금한데 앞으로 연재를 하지 않는다고 불만이라면, 그 전에 글쓴이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격려도 중요한게 아닐까요? 독자의 격려가 작가에게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작가들은 독자의 격려에 감사하며, 힘을 얻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대에 믿치지 못하는 글이 있더라도, 그 글에 대한 비판과 따끔한 충고역시 독자의 일이라고 봅니다.
    독자의 사소한 관심이 모여 장르문학의 발전의 토대가 되리라 생각하는 바입니다(국회 나갈 생각은 없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indsound
    작성일
    06.08.18 23:57
    No. 5

    그리고 특히 장르소설에서 많이 보여지는 현상인데
    장르소설의 추세가 아무래도 흥미위주이다보니
    초반에 많은 관심을 끌어들이기위해 그런것인지
    아니면 아무래도 시기상으로
    가장 오래 생각하고 보완이 가능한 부위가처음부분이라 그런지
    구성의 퀠리티(?)의 비율을 초반에 대부분 할당되어 버리고
    중반이후에는 평작수준에도 못미치는 것들이 많아서
    곤란한 경우가 많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렛잭
    작성일
    06.08.18 23:59
    No. 6

    /무쌍천하님 저는 이제까지 한번도 그렇게 여운이 남고 뒷맛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앞부분을 보고요.
    대부분 끝을 보고 나서야 아.. 정말 감동 제대로 받았다.
    이런 느낌을 받은적은 있어도 말이죠.

    하지만, 앞부분을 보고 참 발상이 기발하다라고 느낀적은
    몇번 있습니다. 하지만, 글적을때 정말 중요한것은
    길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능력인데 그런 작품들은
    몇편 연제하다가 그만 연중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어느정도 나온 작품만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서생
    작성일
    06.08.19 00:07
    No. 7

    소설 중에는 갈수록 더 흥미진진해지는 것도 많아서 첫 몇회 정도의 판단은 섣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 편 안될 때 추천은 첫 시작인데 좋은 작품일 가능성이 있으니 우리 함께 같이 봅시다라는 정도의 소개로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이해가 가느니 안가느니 하는 표현은 너무 강해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쌍천하
    작성일
    06.08.19 00:10
    No. 8

    엘프love// 엘프러브님. 딱히 엘프러브님의 주관이 잘 못 된것은 아닙니다. 저도 과거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 있었으며, 그 작품이 연중되었을 때는 나이를 잊고 섭섭하기도 하고 화도 났습니다. 그런점에서는 저도 엘프러브님과 다를바가 없지요. 그리고 장르문학의 특정상 흥미위주로 글을 쓰다보니 초반부분에 대부분을 쏟아붇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 요즘 글의 추세는 반짝 떠오른 아이디어로 휘갈겨썼다가 뒤로 가면 비중이 떨어지는것이 사실이지요. 저도 수준높은 고무림, 이제는 문피아로 개명했지만... 여기서도 여러 작품을 보았으며, 수작보다는 졸작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작가님들에게 회의를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칭찬에 고래가 춤을 춘다고도 합니다. 그런점에서 작가님에게 칭찬은 힘이 될 것이며 독자의 반응이 좋다면 계속해서 연재가 될 수도 있겠죠. 물론, 장담은 못합니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작가가 연중하게 될지... 하지만 그동안 작가의 작품을 보며 웃고 즐기며 작가와의 사이에 무언가는 생성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작가분이 다시 찾아와 다른 좋은 이야기로 저를 즐겁게 해주지는 않을까요? 그냥 나이많은 아저씨의 감상이자, 장르문학이 나아갔으면 하는 방향에 대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6.08.19 00:11
    No. 9

    초반부에 지루하지만
    결국엔 잼있는 소설도 많은데..ㅎㅎ
    저는 책을 고를때 목차를 봅니다..
    그게더 확실히 알수있던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indsound
    작성일
    06.08.19 00:13
    No. 10

    제목에 재밌는글 vs 지루한글에서요
    이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그러니까;;
    처음부터 포스가 온다;;하시면
    어쩌면 말초적인 흥미와 자극적인 재미만 추구하는 것으로도 들립니다..
    요즘 소설에서 기승전결 구조가 전처럼 고정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지만서도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7 베지밀냥
    작성일
    06.08.19 00:13
    No. 11

    수백편이 아닌 수천편봐온 제입장에서는 "첫끗발이 개끗발이다" 라고 느낀 작품도 많이 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06.08.19 00:15
    No. 12

    수백편을 봐오셨다 한들
    초반에 흥미를 끌지 못하면 많은 분들이
    손을 놓고, 이 점에 대해서는 홍수같이 쏟아지는
    취향에 맞는 보석들이 넘치는 이 시점에서
    그런 포스는 좀 준비좀 하신 작가분들께는
    기본이라고 사료됩니다.. ;ㅁ;

    하지만 글에 대해서 흥미위주로 독자몰이보다
    자신의 글에 대해 초반에 몰입하기 힘든 여러 대기만성형
    글들도 많습니다만.
    글쓴이 분께서는 이 런글들을 봐오시지 않은 모양입니다. ;ㅁ;

    여튼 여기까지 사족이었구요.. - _-a

    인터넷 연재상 사전예고없이 연중하는 작가분도 있으시고,
    책을 읽는 것과 달리 흔히들 감질맛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댓글로
    "전 아껴두고 있답니다 후훗..." 이런 분들이 많은 거지요.
    근래로 야차왕의 경우 이런 댓글이 보였었죠.

    공인된 작가명 자체가 트랜드로써의 작용을 하지 않는 이상은
    단순히 초반 글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시다고,,, 추천하셔도
    많은 분들이 탈락하는 경우가 많죠.
    중간에 탈락시킬바에야 연재주기 탄탄하고 책계획이 확연히 잡혀
    연재 혹은 책의 완결이 확실한 것들을 원하는 게 독자겠죠.

    여튼 이 글이 좀 논란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글도 좀 공격적이구요... - _-a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제목이 왜
    재미있는 글 Vs 지루한 글 ...????????????????
    ???????????????????????????????????????????

    이라는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아이팟나노
    작성일
    06.08.19 00:21
    No. 13

    그러게요. 제목이 왜 -_- 재vs잼없.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8.19 00:35
    No. 14

    83년 부터 91년까지의 국내 모든 무협과 만화 할리퀸 을 다 보고 그이후로도 계속 보고 또보고 무협경력 만 23년차 인 저는 본문의 수백편 이라는 대목이 더 웃깁니다. 23년 경력도 지뢰 밟는 일이 허다한데 수백편 으로 23년 내공을 뛰어넘다니 대단 하시다고 할지 어이없다고 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베지밀냥
    작성일
    06.08.19 00:39
    No. 15

    깡냉이님 여성분이신가요?? 할리퀸도 보시다니 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가감승제
    작성일
    06.08.19 00:42
    No. 16

    ......잘 모르겠지만, 일단 50kb 이상은 올라왔을 때 추천하는게, 역시 보기도 좋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8.19 00:44
    No. 17

    무협과 만화를 그당시 저희 동네에 50여평 정도되는 만화가게가 있었는데 다읽고 다시 읽고 나중에는 제목만봐도 줄거리가 떠오를 정도되니 볼꺼 없어서 여중고생들 보던 할리퀸도 다 빌려보고 그러고 살았죠. 공부라는건 아예 안하고 살던 넘이라서요. 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다쓴 공책이 열권이 안됩니다. 숙제라는건 해본적 없구요. 끝까지 몸으로 때우고 졸업했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프리먼
    작성일
    06.08.19 00:44
    No. 18

    초반에 조금 재미없다가도
    점점 흥미진진해지면서
    대박작품인것도 많습니다.
    작가가 한결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쓰면서 생각이 바뀌고 발전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여러 변수가 있습니다.
    필체도 바뀌는판국에 재미가 한결같겠습니까..
    2년정도 꾸준히 소설을 더 읽어보세요
    아니면 생각을 포멧하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위선의폭풍
    작성일
    06.08.19 00:47
    No. 19
  • 작성자
    windsound
    작성일
    06.08.19 00:51
    No. 20

    위선의폭풍님 위키드러브 한편 더올려주세요 ㅠㅠ
    거기서 끊으시면 전 너무 슬픈.. 아웅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6.08.19 00:55
    No. 21

    생각차이입니다.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새우는깡
    작성일
    06.08.19 01:43
    No. 22

    겨우 수백편 본거 가지고 마치 통달한듯이 말씀하시니; 원; 오히려 처음엔 흥미를 팍 끌지 않더라도 풀어놓듯이 이야기하다가 점점 재밌어지는 소설들도 많이 있는데.. 아무래도 즐겁게 새로운 연재분을 읽으려면 질&양을 다따지게 되는데 양이 적으면 아무래도 읽어보기가 꺼려지지요-_-;저 같은 경우에는 맘에 드는 소설이 있으면..기다림이 싫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texthunt..
    작성일
    06.08.19 02:03
    No. 23

    제목에 파닥파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kguy
    작성일
    06.08.19 03:35
    No. 24

    제 수백편이 맘에 드시질 않으신가 봅니다.

    제 경우를 설명한 것이고 저는 이렇게 보고 있다 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초반 하이퀄리티에도 불구하고 편수가 적다 하여 그것을 추천 한 사람에게 왜 추천했냐고 묻는 분들께 하는 질문입니다. 물론 갈수록 내용이 떨어질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작가와 독자의 몫이고 재밌는 글을 발견해서 추천과 혹은 비평으로 작가에게 힘을 넣어주는게 독자의 몫이 아닌가 합니다.

    결론은 추천글을 보고 판단은 개개인이 하는 것이지만 내용과 분량이 적다고 추천글을 가지고 말할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추천하는 사람은 다른 독자들에게 좀더 쉽게 진주를 찾게 해드리려는 맘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kguy
    작성일
    06.08.19 03:41
    No. 25

    참 그리고 제가본 수백편이 겨우 라고 말할수 있을지도 좀.. 다른분들은 얼마나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넷 연재도 합하면 저도 천여편 가까이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통달 했다고 생각도 합니다만.. 제 예측을 깨버린 소설은 눈물을 마시는 새 밖에 없더군요..지금당장 생각 나는 것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Akaris
    작성일
    06.08.19 05:25
    No. 26

    에... 제가 비록 나이는 이제 성인 가까이 접어들어 쌓아온 연륜은
    얼마 되지 않지만 나름대로 수많은 책들을 읽어왔다고 생각됩니다.
    그 천여편;? 그 정도 넘는 것은 확실합니다 - _-

    하지만 제 경험상 수십편을 보든 수백편을 보든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요즘 같은 양산형 판타지들을 보면 말이죠. 중요한건
    똑같은 종류의 작품 수백편을 본게 아니라, 좀 적더라도 여러종류의
    작품을 본게 중요하겠죠.

    위엣 말은 아무 쓸모도 없는 사설이였고,
    간단히 본론을 말하자면,

    아무래도 '그런' 댓글 다신다는 분은 어느정도 틀이 잡힌 글을
    추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건 단순히 가치관의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연재는 엄청난 명작으로서의
    끼가 보인다 할지라도, 작가가 연중하면 끝입니다. 그런 면에서
    어느정도 틀이 잡힌, 어느정도 쓰여진 글일 수록 좋겠지요. 물론
    그런다고 해서 연중 안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말이죠.

    그리고 제 생각에 문피아에는 2 종류의 독자가 있습니다.

    추천을 하는 분과
    추천을 받는 분

    둘 다 이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주로 추천을 받으시는 분들은 양이 적은 글들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양이 적은 글들을 찾을 바에야, 추천을 통해서 어느정도 틀이 잡힌,
    그리고 장르문학을 읽는 주된 이유인 '대리만족'을 얻기 쉬운, 연재
    분이 많은 글들을 원하게 되는 것이죠.

    사실, 애써서 추천하신 분들에게 왜 추천하셨느냐고 따지는 것도
    도리가 아닙니다만, 그것을 따지고 드는 것도 도리가 아니죠.
    문피아 캠페인을 보셨다면 아실 껍니다.

    상대방의 의견(가치관)은 틀린게 아닙니다. 다른 거죠.


    ...심심해서 써봤습니다. 그럼 이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농이
    작성일
    06.08.19 17:34
    No. 27

    깡냉이님 저도 님처럼 즐기며 살고 싶습니다...
    악플 아닙니다... 그냥....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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