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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개인적인 액션씬 묘사법

작성자
Lv.60 Arkadas
작성
15.07.21 21:53
조회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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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민은 전질보로 균인호의 왼쪽을 파고들며 몸을 숙여 어깨로 명치를 쳐나갔다. 하지만 균인호는 오른발을 뒤로빼며 몸을 돌려 피하며, 도리어 뒤로 뺀 오른발을 무릎치기로 금상민의 턱을 올려쳤다. 시기적절하게 몸을 뒤로 젖혀 무릎치기을 피한 금상민이었으나 이어 균인호가 발목을 강타해버리자 균형을 잃고 넘어질수 밖에 없었다.

균인호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몸통을 밟아 버림으로 마무리를 지어버리려 하였다, 허나 금상민은 뒤로 한바퀴 굴러 이를 피해 일어났고, 그는 원하던 바를 이루지 못하였다.

금상민이 다시 자세를 다잡고, 구보와 파보로 균인호의 측면을 잡아 정권으로 옆구리를 질렀다. 허나 싸움의 끝은 균인호가 몸을 약간 뒤로 젖히며 옆으로 팔꿈치를 내밈으로서 명치를 쳐 기절시키는 것으로 종결되었다.

-----------------------

약간 수정을 넣었습니다.


솔직히 초식명만 외치면 재미가 없어요.

어떻게 싸우는건지도 모르겠고.

박진감도 못느끼겠고...이게 무슨 마법주문이여 무술이여 하는 느낌이 더 강하달까...


Comment ' 27

  • 작성자
    Lv.60 Arkadas
    작성일
    15.07.21 21:54
    No. 1

    이 묘사도 꽤 전에 쓴건데 지금보니 미진한구석이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5.07.21 22:30
    No. 2

    개인적으로도 초식명만 외치는 묘사는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초식명을 외치는 글을 폄하하지는 않습니다.

    흔한 묘사 몇줄 넣는 것보다 멋진 초식명을 짓는 것이 훨씬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드래곤볼의 에네르기파, 태양권, 원기옥, 마관광살포 등... 언듯 보기엔 참 유치하지만 그런 초식명들이 폭발적인 인기의 원인이자 사람들의 머리속에 만화를 오래 남게 만들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07.21 22:33
    No. 3

    시각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만화와 대조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7.21 22:34
    No. 4

    개인적인 생각으론, 무언가 비주얼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소설은 영상매체를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액션씬은 특히 더 그렇고요. 말초신경을 강렬히 자극하는 파워풀하고 스피디한 액션은 영상의 전유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경우엔 글을 쓸 때 만화로 표현하듯, 영화로 표현하듯 팔다리가 어디서 어떻게 이동하고 상대를 어떤 방식으로 타격하고 줄줄 묘사하는 걸 되도록 피하곤 합니다.

    반면 영상매체가 소설을 절대 따라올 수 없는 방법을 차용하곤 하죠. 액션씬의 화려함은 영상매체가 우위지만, 액션의 주체인 등장인물들의 심리적 압박감이나 공격할 때의 판단, 맞을 때의 고통이나 낭패감 같은 것은 영상으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액션씬을 쓸 때 비주얼을 상세히 묘사하기보단, 스피디한 느낌이 들도록 짧고 강하고 간략한 문장으로 끝냅니다. 도중도중에 긴장감을 더해주도록 등장인물들의 노림수나 생각 같은 것을 섞어 주면서요. 여튼 제 경우는 그냥 그렇습니다. 작가마다 액션씬을 쓰는 방법은 천차만별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다크월넛
    작성일
    15.07.22 12:56
    No. 5

    가디록님의 레드오션 전투묘사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쿵푸판다
    작성일
    15.07.21 23:30
    No. 6

    너무 자세하게 묘사한 글도 매력이 없다 생각합니다. 전투씬에 박진감을 살리기 위해선, 적당한 상상력의 가미와 적절한 묘사의 끊음이 어울려야 되지 않을까... 뭐, 무지에서 비롯한 발언이지만, 감히 예를 들자면, 왼쪽을파고들어 어께를 숙여 명치를 쳐갔다, 보다는, 절산보로 상대의 품을 파고들어 명치를 가격했다, 라던지, 누구는 절산보로 점마의 품에 파고드며 무슨 권의 기세를 아슬아슬 피했다. 파고드는 기세를 이용하여 철산고의 수법으로 명치를 가격하였다. 같이... 랄까, 글솜씨가 없으니 뭔가 말하고자 하는 묘사가 안되네요... 그러니까... 소설에는 소설의 방식이 있듯이, 너무 만화나 영화등의 비쥬얼묘사를 쫓아가기 보다는 적절한 설명에 자잘한 디테일은 상상에 맞기듯이? 왼발은 뒤로 빼고 오른발은 오른쪽 앞으로 비스듬히 뻗으며, 허리는 곧추세우고 어께와 시선은 정면을 향하며 주먹은 명치를 가격한다. 보다는, 오른발을 크게 벌리며 상대의 명치를 향해 전신의 힘을 쏟아 정권을 질렀다. 랄까... 아 모르겠다. 죄송요. 글재주가 딸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콘디
    작성일
    15.07.21 23:43
    No. 7

    글 쓰신 분한테 참 죄송한 얘기인데 묘사가 너무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묘사하신 글에서 인물들의 연결동작들을 머리속으로 떠올리는데 허황되고 현실성이 부족하네요.
    명치를 어깨치기로 노리는 부분이나 오른발로 뒤로 회피한후 바로 그 발로 무릎치기를 했는데 그 동작을 상대가 피하자 발목을 강타한다...
    애초에 명치를 어깨치기로 하는 것이 이해가 안가고 축발로 무릎찍기를 했는데 그걸 피하자 발목을 강타하는 동작이 머리에서 그려리지가 않습니다.
    저는 이러한 액션씬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 머리에 잘 그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묘사하신 액션씬은 허황되서 그려지지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7.22 10:15
    No. 8

    저도 그 부분이 좀 많이 어색하네요. 아마도 태클 들어가는 장면 같은데 그래도 연결 동작들이 많이 어색하죠. 그리고 무협이라기보다는 이종격투기 경기 같은 느낌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Arkadas
    작성일
    15.07.22 22:33
    No. 9

    약 3분정도 들여서 쓴 묘사입니다. 세세하게 따져보진 않았죠. 다만 명치를 어깨치기로 노리는 부분은 마보에서 철산고를 쓰는 상황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명치를 어깨치기로 하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지만, 간격을 좁히면서 덤으로 공격을 하는 상황이라 이해하면 됩니다. 발목강타도 마찬가지로, 무릎찍기를 실패한 직후에 무릎을 땅에 대면서 그것을 축으로 반대편 다리로 발목을 때릴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Arkadas
    작성일
    15.07.22 22:38
    No. 10

    차라리 이런거면 제 필력이 딸리는구나 혹은 상상력에 문제가 있구나 라고 반성을 하게 되는데

    밑에 쓸데없는 트집잡는 사람 한명때문에 괜히 공격적이 되버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황토너구리
    작성일
    15.07.22 08:51
    No. 11

    디테일하게 표현을 잘하는 작가는 황규영작가가 수준급이죠!
    그리고 명칭과 기술을 잘 표현하기로는 쥬논 작가가 또 굉장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7.22 10:17
    No. 12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명치를 쳐서 기절이 가능한가요?? 상대를 무기력하게 만들 수는 있어도 기절 시키기는 아~~~~주 어렵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쿵푸판다
    작성일
    15.07.22 10:34
    No. 13

    그럼 판타지 소설 왜 보십니까...;; 특히 무협에서의 점혈은 가능하고 아~~~~~주 쉬워서 하나요...;; 환골탈태는 주위에 직접 겪어보신 분이 계신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쿵푸판다
    작성일
    15.07.22 10:35
    No. 14

    마혈짚어서 마비시키고 수혈짚어서 재우고 사혈짚어서 죽이는건 가능한데, 팔꿈치로 명치 존나 쎄게 가격해서 기절하는건 불가능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7.22 10:41
    No. 15

    명치쳐서 기절시키기보다 먼저 죽이는게 더 빠를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쿵푸판다
    작성일
    15.07.22 10:59
    No. 16

    아니, 그러니까 그리 사소한거에 트집잡을거면 판타지 무협은 왜보냐는거죠ㅋ 슈퍼맨이 빌딩에서 떨어지는 여주인공 잡아챌땐 왜 전신 뼈가 안으스러지냐고 할 분이시네요ㅋ 비행기 막을땐, 비행기가 박살 안난게 신기하고요. 나루토같은 만화는 걍 끝장이네ㅋ 툭하면 명치때려서 기절시키니... 환골탈태할때 전신뼈가 으스러지면 정신은 쇼크사로 이미 죽었을겁니다. 정신은 죽고 육체만 재생되겠네요. 드래곤볼은 그냥 안드로메다고요. 영화속에서 권총 한손으로 따당따당 쏘는거 보면 신기하죠. 손목관절디스크 먼저 오겠는데요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쿵푸판다
    작성일
    15.07.22 11:10
    No. 17

    아니, 죄송합니다. 숨 좀 돌리고 나니 제가 필요 이상으로 과격했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는 저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어떤 작품을 쓰시는 작가인지도 모릅니다. 위에 보면 저도 저런 묘사는 별로라고 말했죠. 게다가밑에분은 님과 똑같은 지적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제가 굳이 이렇게 공격적으로 반응한 것은, 밑에 분은 전에 이글쓴이가 말씀하신 것을 이유로 들어 반론하는 거지만, 님은 그냥 비꼬기만 하시길래 저랑 상관없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발끈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Arkadas
    작성일
    15.07.22 22:33
    No. 18

    http://imnews.imbc.com/replay/2012/nwdesk/article/2997296_13022.html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71606


    충분히 가능합니다.

    명치도 엄연히 급소중 한군데구요, 잘못맞으면 심장이 멎을 수도 있는 부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혈수아
    작성일
    15.07.22 10:32
    No. 19

    아래글에서는 자신이 분명이 효율적이면서도 개연성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쓰신 글을 보면 명치한대 맞고 기절을 하다니 그게 상식적으로 설명이않되는군요.
    이렇게 앞뒤 뚝자르고 이글만보면 어처구니 없습니다.
    많은 작가분들이 초식명만 외치고 전투신을 대부분 간략하면서도 중요한 부분만 넘기고 가는지 생각을 해보셨는지 모르겠내요 전투신을 디테일하게 한다면 여러가지 문제점과 허점이 나오니 많이들 생략을 하시는데 이렇게 한다고 호쾌하지도 않고 박진감도 없습니다
    밑에서 주장하시는 글과 이글은 정말로 모순되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5.07.22 10:54
    No. 20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Arkadas
    작성일
    15.07.22 22:28
    No. 21

    http://imnews.imbc.com/replay/2012/nwdesk/article/2997296_13022.html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71606


    충분히 가능합니다.

    명치도 엄연히 급소중 한군데구요, 잘못맞으면 심장이 멎을 수도 있는 부위입니다

    명치쳐서 기절한게 개연성에 안맞다구요? 다시한번 검색하고 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Arkadas
    작성일
    15.07.22 22:29
    No. 22

    필력이 딸리는거면 인정을 하겠는데, 엉뚱한거로 트집잡고 있으니 헛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아니, 비웃음인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Arkadas
    작성일
    15.08.13 17:28
    No. 23

    다시봐도 헛웃음만 나오는 댓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치킨죠아
    작성일
    15.07.22 12:54
    No. 24

    정구작가님 글을 참고하시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7.22 16:02
    No. 25

    저는 싸우는 문장들 중간에 (정말로 어색한) 효과음을 넣는 방식을 쓰는데요 Arkadas님의 방식이 더 괜찮은 것 같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心境
    작성일
    15.07.23 13:52
    No. 26

    좋은 방식이 아닙니다. 본문의 예시는 동작을 나열한 것에 불과합니다. 소설은 소설다워야지, 어설프게 영상매체를 흉내내다간 죽도 밥도 안 됩니다. 소설에서의 전투신이란 심리와 드라마가 담겨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Arkadas
    작성일
    15.07.24 20:47
    No. 27

    이런 댓글은 수긍이라도 가는데.... 시덥잖은 지식(그마저도 사실 틀린 지식이었지만)으로 개연성이 뭐라느니 하는녀석 보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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