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심사 자격 기준인 20만자를 넘기고 나니
생각보다 후련합니다
뒤늦게 공모전을 알고 참여하여
시간이 빠듯한 가운데
그동안 퇴근하고 새벽까지 글 쓰고
주말에는 와이프 눈치보며 글 쓴다고 올인하고....
인기작은 아니지만 고정적으로 읽어주시는 분들도 생기니
기분도 좋고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퇴근하면 티비도 좀 보고 다시 운동도 좀 하고
주말에는 와이프랑 여행 및 맛집탐험도 가고 해야겠습니다
공모전은 끝나겠지만 되던 안되던
계속해서 열심히 써서 완결은 내보도록 해야겠어요 ㅎㅎ
1~2편정도 내일까지 더 업데이트 한다음
여유를 좀 가지고 다른 작가님들의 좋은 작품
감상도 할 생각입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공모전 참여하신
모든 작가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각자 축배를 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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