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자 돌파 했습니다. 두 작품 한꺼번에.......

물론 완결까지 비축해 둔 거라 자신 있게 시작 했는데............ 수정 퇴고가 이렇게 힘 들고 시간 많이 걸릴 지 몰랐습니다. 대략 두 편 분량 수정 퇴고 하는 것과 한편 새로 쓰는 시간이 거의 맞먹더군요. 

20만자 채우니 한편은 거의 완결에 가까워 졌고 다른 한편은 중반 조금 넘었습니다. 

이제 여유 가지고 천천히 올리고 다른 작품 구상 할 시간이 생기니 설렙니다. 

항상 작품 시작할 땐 내 아이디어와 내용에 혼자서 설레지만 초반 넘어가면 지치네요. 그 걸 버티게 해 주는 게 독자의 반응과 추천이 아닌가 싶습니다. 

포기 할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약한 작가 추천과 댓글로 응원해 주신 독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은 제 작품에 자부심을 느끼며 다른 작가 분들도 모두 목표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금부터 당선되면 상금으로 무얼 할지 행복한 고민을 시작 하렵니다. ^^;;

[夢ster]

3편이나 연재 하시는 군요.
대단하십니다.

거기다 제목이 비슷한걸 보니 연작인거 같군요.
37화 20만자
39화 20만자
16화 8만자

2편 20만자 돌파 축하드립니다.
계속 건필 하시길!

[밍교s]

대단하지 않습니다. 세 번째 작품은 공모전 포기 했습니다. ^^;; 아무쪼록 모두가 성공하는 공모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