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랑 소개글 쓰는 것이 고역이네요. ㅋㅋ

아오 머리를 쥐어 뜯뜯뜯

본편 쓰는 것보다 이쪽이 저는 더 힘듭니다... 물론 새 작품을 쓸 일이 자주 없으니 항상 고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통증처럼 참... ㅋㅋ

그나저나 한담에는 오랜만에 오네요. 저는 공모전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다들 열심히 달리고 계십니까 ㅎㅎ

[택일]

저도 제목이랑 이름 짓는 게 너무 힘들던데 ㅎㅎㅎ

[괴암]

큰 줄거리에 살을 붙이는게 더 고역입니다 저는 ㅠㅠ

[斷劍殘人]

독자들에게 있어서는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가장 큰 잣대가 제목과 소개글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몇천편 중에서 좋아하는 장르 나눠도 몇백편이나 되는데 그걸 전부 읽어 볼 수는 없는데 그럴때 가장 쉽게 접근이 되는게 제목과 소개글입니다. 저같은 경우 소개글이 없는 작품은 일단 무조건 패스합니다. 뭐에 대해서 어떤 형태로 흘러갈지 모른체 몇십편을 읽어 본 후 결정하기엔 시간이 부족합니다. 대 문호들도 첫 문장을 어떻게 지을지 몇달씩 고민한다지요.
내용 만큼이나 제목과 소개글에 신경을 쓰는게 독자들에게 작품을 드러낼 방법중 하나입니다.

[[탈퇴계정]]

공감하옵니다 ㅋ

[하영민]

저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공모전 글 중에 소개글이 없는 작품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ㅠㅠ

[야광흑나비]

저는소개글. 제목. 등장인물 이름보다 내용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