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환타지 입니다.
일단 정말 재밌다는 말로 시작하려합니다.
때는 2050년 (2051년 인가?) 가상현실 게임이 보편화된 지금.... 새로운 게임이 오픈 한다.
그 오픈 베타 서비스 부터 차분히 자신의 캐릭터를 키워나가는 광전사의 이야기.....
일단 가볍습니다. 왜 게임이니까.........
가벼운 이야기 그래서 정말 재밌습니다. 목숨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까짓거 죽으면 다시 살아나서 또 싸워 이기면 되니까......
광전사 입니다.
미쳐서 싸우는 광전사 그래서 정말 재밌습니다.
싸움에 미쳐 싸우는 캐릭터죠...."버서커"라는 스킬을 걸면 오로지 살육....
맞아도 아프지 않고 죽지도 않습니다. 고통도 잘 못 느끼고,,, 능력치는 엄청 올라가지요... 그 스킬 지속시간이 지났는데 적이 한명이라도 살아 있으면... 죽음을 면하기 어렵지만.......
치밀한 설정이 있습니다.
게임 설정의 명확 그래서 정말 재밌습니다.
첫 글을 열면 광활한 설정이 나옵니다.
게임에 대한 설명이죠........정말 치밀합니다. 저는 읽다가 한번씩 다시 돌아가서
상대 종족의 계급이나.. 상황같은걸 확인하기도 합니다.
진짜 게임을 하는 듯한 설정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긴박합니다.
주인공 카루타의 행보가 거침 없습니다. 늘 긴박함을 즐기는 캐릭터죠...
그래서 정말 재밌습니다.
한번 카루터의 몬스터 사냥에 빠져 보지 않으시렵니까............
자신 있게 추천 합니다.
환타지 잘 안보시던 분들도 충분히 재미 있을 겁니다. (제가 원래 환타지 잘 안봤거든요.....)
그럼 모두 즐독... 아니 즐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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