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두개를 소개 할까 합니다.
- 하나는 ...어쩜 별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번에 장르문학대상을 공지를 보고나서 읽게된 글이라 어쩜 많은 분들이 아실지
모르지만 저 처럼 모르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어서 추천합니다.
정연란의 화우도 입니다...풍운강님 이시네요.
주인공의 가문을 잃으키는 이야기.
내용전개도 빠르고. 문체도 간결하여 읽기가 좋습니다.
후반부로 갈 수로 왜 그리 찡한 부분이 많은지...6권부분이 이제 막 시작하시는데
1권부터 그대로 있으니 정말 대박입니다. ^^
- 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얼마전에도 추천을 했던건데...
아무래도 추천발이 약했던듯 하여 다시 한번 올립니다. ^^.
사실 이글을 추천 할려고 쓴 것이거든요.
초반부분..성적인 묘사가 조금 많은 것이 흠이나...꽤나 진중한 글입니다.
사실 앞부분을 막 읽어가면서 첫 인상은 별로 안 좋았았는데요...
읽다 보니 재미가 있더군요.
고영이나 화우도 같은 글에서 재미를 느꼈다면 신검마검도 재밌을 겁니다.
화우도의 주인공과 비슷한면도 있고...
이렇게 말하니 왠지 아류작 소개하는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
절대 그런 것이 아닌데 .. 더 유명하면서도 제가 볼때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작품이
라 생각한 글들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애절함과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줄 글이라 생각됩니다.
읽어 보시죠~
----------------------------- 선호작 -------------------------------
무법자 / 광오문 / 하오대문 /노병귀환 / 절명문 / 화산질풍검 / 투마왕 /
보검박도 / 녹림투왕 / 위대한추적자 / 장인생전 / 일도양단 / 고영 /
신검마검 / 화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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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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