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남들이 말하는 강추(강력한 추천) 입니다.
세대가 세대이다 보니 처음 강추 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라 처음 헤매인것을 생각하니 웃음이 나옵니다.
장강
지난 주일 다시금 1~4권을 정독으로 독파하고 이글을 씁니다.
책 표지에 있듯이 물흘러가듯이
주인공이 삶을 목표로 하였듯이
책도 물 흐르듯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야기 초반인것 같은데 벌써 5권이 끝났으니까...
책을 읽으면서 책에 몰입할수 있다는것이 가장 중요 한것 같습니다.
한장을 넘기고 그다음장이 궁금해지는 그러한 책이 무협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무협지가 전공 책이 아니듯이 소설이라는 것을 감안 하여 볼때
책장 넘기는 재미로 책을 읽지 않을가 생각 합니다.
다같이 장강의 책장을 한~두페이지 넘겨 봅시다.
그러면 그다음장이 안넘어가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아주 격렬한 싸움 장면이 있는것도 아니고,
불같은 사랑의 로맨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이 살아가는,물이 흘러가듯이
책장이 넘어 갈겁니다.
모든분들이 세상의 어려움을 잊고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한주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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