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소설들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

요즘 나오는 소설들을 보면 재미있기는 한데 왠지 모르게 좁은 느낌이 드네요.

뭐라고 해야 하나 ㅡ,.ㅡ;;

예전 소설들을 대하사극이라고 생각하면 요즘 소설들은 왠지 모르게

미니시리즈? 혹은 옴니버스? 그정도 요즘 세대에 맞게 경쾌하게 진행하는게

오히려 이야기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을 좁게 만들었다고 해야 하나 ㅡㅡ?

쯥......그냥 주저리 주저리 혼자한 잡담입니다.

내가 적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ㅡ,.ㅡ;;

[세영궁총관]

그런 와중에서 재밌는 글을 찿는 맛도 아주 솔솔 합니다
우선 별로 안 알려 진걸로 하나--------악중선-북한산의 노파
무속과 선도를 응용한 글인데 볼만 하실 겁니다

[세영궁총관]

정연란이고 35회 올라와 있습니다

[물망아]

송진용님의 바람의 길!
스케일이 상당히 클 듯합니다만...

[무신]

송진용님의 바람의 길도 스케일이 크다할수 있지만 개토님의 천명도 스케일면에선 빠질 수 없죠. 바람의 길보다 크면 크지 작지는 않습니다.

[珍]

스케일이라.....
나중에 한백무림서 시리즈가 완결되면 한꺼번에 읽어보시면,,,,
.
.
그게 언제냐 하면,,,,잘은 모르지만
이번이 두번째 이야기니까....음,,,,,수년 후는 족히 지나야,,,,하하하...하..하....ㅡ,.ㅡ;

[무신]

음 윗분말에 동의합니다. 제가 한백림님의 한백무림서를 까먹었군요..ㅋㅋ 지금 무당마검에 이어서 화산질풍검을 연재하고 계시는데 아직 한백무림서를 완성하려면 몇편을 더 쓰실지...
12편을 쓴다고 했으니 아마 10편정도 남았을거에요. 제생각엔 무협역사상 최고의 스케일이 아닐까 합니다

[롸휜]

스케일 하면 초일-송백-건곤권 이 백준 3부작도 빼놓을수 없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