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고3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동안 너무 하고 싶은 일들만 해왔기 때문에 공부쪽에 소흘했는데요.
상고쪽으로 입학하는바람에 공부도 아예 포기 하고 있었는데..
다른분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눠보며. 그래도 후회될 일은 남기지 말자 해서.
함 1년 불태워 볼라고 생각중입니다.. 결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크윽 ㅠ.. 아직 못본 소설들이 많은데 ㅠ.. 선작추가하고 손도 못댄 소설들은
나중에 책으로 만나봐야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읽었던 소설들이라도 가끔씩 들와서 읽어야겠네요.
고무판에 재미난 소설들을 남겨주던 작가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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