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검을 잡고 정의의 편에서 휘두른다면 신검이 될 것이오, 악의 편에서 휘두른다면 마검이 될 것이로다.
주인공을 두고 무당파의 한 도사가 한 말입니다. ^^; 그래서 제목이 신검마검인가봅니다.
어느 무가에서 무사로 일하고 있던 개고기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더러운 박도를 차고다니는 성질 괴팍한 달관이라는 이름의 주인공이 무림의 어느 살인사건에 개입하면서 기억을 잃게 되고, 그 뒤로 기연을 얻은 뒤, 기억을 찾는 곳까지가 현재 연재까지의 이야기입니다. ^^; 물론 그 속에 많은 숨겨진 이야기가 있지요. 하지만 그걸 다 말하면... 안되니깐 ^^; 간단한 줄거리 요약이었습니다.
음,,, 재미있습니다. ^^; 작가님이 댓글로 하신 말씀이 동화를 쓰는 게 아니고 무협을 쓰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 기인,괴인들이 나오고 주인공이 잠력이 뛰어나다지만 하오배들에게 두들겨 맞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무협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 (이상하게 조회수에 비해 댓글수가 엄청 적더군요 ㅋ-_ㅋ0;;
p.s 작가님, 이벤트 참여가 아닙니다. 저는 제외... 시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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