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무판의 달아나지 않은 귀염둥이 다라나입니다. ^^
오늘은 선호작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찾아뵙니다.
선호작 고치기에 들어가면 (삭제) 라고 표시된 게 있을 겁니다. 옮겨가거나 연재를 내린 경우인데요. 이걸 어떻게 처리할 지 고민입니다.
처음 생각은 더이상 연재를 안하는 경우는 자동으로 선호작에서 삭제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만 해도 선호작이 20개 가량 되는데, 어느날 그 중 하나가 소리도 없이 사라지면 뭐가 없어졌는 지 모릅니다. 물론 대부분은 연재가 내려진 거라 별 상관없겠지만 그래도 자기도 모르는 새 자신의 선호작이 없어진다면 기분이 좀 그럴 것 같아서요.
그렇다고 그대로 두자니 큰 영향은 아니지만 선호작 순위에 약간의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원래는 회원분들이 수동으로 삭제해 주실 거라고 믿었는데, 의외로 삭제안하시고 바뀐 걸 추가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ㅜ.ㅜ
해서 여쭤보는 게 연중 등의 이유로 삭제된 경우 지금처럼 선호작 고치기에서 (삭제) 표시를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자동으로 삭제되는 게 나을까요?
1. 수동으로 회원이 직접 삭제.
2. 자동으로 삭제.
덧 : 그리고 가능하면 선작보단 선호작이란 단어를 사용해 주세요. 선호작이 좀더 자신이 좋아한다는 의미가 강하지 않나요? ^^;; (뭐 저만의 생각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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