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인]의 작가 金大山입니다.
오늘 한담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 글의 제목인 [철인]에 대한 유감을 풀기 위해서입니다.
그 동안 소설은 제목이 중요하다는 부드러운 충고로부터, 무슨 제목이 그렇게 밋밋하냐는 질타, 그리고 심지어는 철인28호라는 누명(?)까지... 흑!흑! 여하간 제목에 대한 곡절들이 좀 있어 왔습니다.
이제 연재가 50회를 넘겼습니다. 하여 이 시점을 계기로 제목을 한 번 바꿔 볼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글의 내용상 [철인]이라는 이름을 달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고, 또 요즘의 시류도 감안할 겸해서 우선은 [무적철인(無敵鐵人)]이라는 제목을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좀 더 멋진 제목이 있다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가차없는(?) 의견을 주시면 마구(?) 받겠습니다.^*^
[무적철인]을 능가하는 멋진 제목으로서 향후 제 글의 제목으로 채택되신 분께는, 향후 이벤트를 열 일이 있을 경우 무조건 당첨이라는 특혜를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그럼 멋진, 정말 멋진 제목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철인이라는 이름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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