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로 잘 쓰여진 소설을 찾습니다

표준어가 아니면 눈에 잘 들어오지않아서 소설 찾기가 어렵습니다.

표준어의 정의를 잘 아시는분들께서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무분별한 말줄임표나 줄임말, 소리나는대로 쓰여진 글들은 사절합니다.

[백백귀]

고 무림에 있는 대부분의 글들이 사야님이 원하시는 조건을 충족 시키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고무림에 이모티콘이 남발된 소설은 없습니다... ^^

[사야]

이모티콘과 통신언어가 없다고 표준어인것은 아니잖아요.
고무림의 많은 글들중에서도 미묘하게 표준어에서 벗어난 글들이 있기때문에 추천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

[리미언]

사실... 무협이나 판타지 계열을 놓고 표준어를 따지기는 애매한 부분이 많지요. 로맨스는 괜찮을것 같지만.
표준어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글이 그런지...

[사야]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전문적으로 쓰이는 용어들을 비표준어라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무협소설이나 판타지에서의 전문용어들을 제외한 부분에서 본다면 표준어와 비표준어의 영역은 분명할것같습니다.

[恭人]

흠.. 용대운작가님의 소설이 좋을거같고 그중에 군림천하나... 흠.. 주인공이 표준어로 하는경우는 많은데 그옆에 꼭 재간둥이라고해야될가; 조연중에 표준어로 말을하지않고 재미잇는 말을 하는 ... 사람들이 잇는소설이 많아서 애매하네엽.. 좀진지한 소설이 사야님 맘에 드실거 같데... 제 짧은 무협 판타지 경험으로는 좀 생각이 필요한데 --;;; 더생각해보니 앙신의 강림 , 설봉님 작품들이 좋을거 갖고엽... 그중에 대형 설서린 , 묵향 , 창천무한 , 취접 , 화산질풍검 ,의선 등이 잇을듯 한데;; 제 짧은생각떄문에;; 샤아님이 고생 하실듯 해서 이런글쓰기가 망설여지네엽 -_-; 그래도 쓰긴 햇지만 쩝;;

[검조(劍祖)]

금강문주님...(중얼)

[일천수라]

한백림, 금강, 별도, 임준욱, 용대운, 좌백, 백준님 에.. 그리고 또..
쟁선계를 쓰신분이 기억이 안나는군요 -_ㅜ
윗분들의 작품들은 표준어로만 쓰여진 글이구요
재미도 상당하며 플랏은 사람을 울리고 웃기더군요 강력추천입니다.

아 그리고.. 작가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표류공주도 추천합니다..
세번 읽었는데 정말 대단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