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 후후! 영감탱이야!"
"왜 그래 겁나게-"
"영감탱이야! 신마와 108요괴가 그리 재밌다는데... 독자들을 어디다 빼 돌렸기에 한산한 것이냐?"
"빼 돌리긴, 거시기 뭐냐? 거 권 뭐라던데-- 거기서 대박 터트렸다고 구경갔다. 내 잘못 아니다."
"그래, 그래두 그렇지- 이 영감탱이야! 앞으론 독자들에게 잘해! 아양도 좀 떨고 알겠냐?
"킬킬-- 할망구 알았어- 이젠 신마와 108요괴 보러--"
"킥킥- 뽀뽀 한번 해주면..."
작가가 심마에 빠졌음.
무수한 내공이 필요함.
무수한 내공은 독자들의 댓글에 들어있음.
가자! 신마와 108요괴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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