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의 뜻 입니다.
많은 책들에서 사가라는 말을 하지만 사실은 일종에 전설입니다.
아니면 용담이던지요.
그래서 제 이야기는 사가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수정으로 올려논 것이지만.
제 목표는 몇권이건 많이 써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가란 한 사람이나 한 집단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 세계의 이야기라는 겁니다.
뭐 일종에 시리즈 물이랄까요?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써보고 싶습니다.
1부는 판타지에서 pc와 npc의 이야기를(전쟁이 껴있는 이야기 이지요...)
2부는 무협에서의 인형에 대한 이야기를(12지신과 관련된...)
3부는 다시 판타지에서의 전설이야기를(여러가지 아이템들에 대한 전설을...)
4부는 다른 조연들의 이야기를...(라온이나 아니면 맥 클로스 등등 이야기를 써볼 예정입니다, 일종에 외전이지만... 잘 써보고 싶습니다.가기도 어렵겠지만)
이렇게 4부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잘 읽어 주세요
사가는 '이야깃거리'라는 뜻이다. 처음 노르웨이에서 발생한 듯하나 뒤에는 전적으로 아이슬란드에서 쓰여졌다.
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① 역사 또는 사전(史傳), ② 소설적 사가, ③ 전기적(傳奇的) 로망스, ④ 공상적(空想的)·동화적 사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①은 스노리 스튀르들리손의 대저(大著) 《헤임스크링글라:Heimskringla》(노르웨이 王朝史)와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의 발견과 식민(植民), 그리고 그리스도교의 도래(渡來) 등을 다룬 《식민(植民)의 서(書)》 《붉은 털 에이리크의 사가》 《아이슬란드인의 서(書)》 《그리스도교도의 사가》 《승정전(僧正傳)》 등
②는 사가로서 가장 특색을 발휘한 것인데, 어떤 사실(史實)을 근거로 하여 인간상을 그리는 데에 주안(主眼)을 두고 있다. 바이킹 시인으로 유명한 시인의 전기(傳記) 《에길의 사가》, 미녀 메르코를이나 구도룬의 자태로 주목되는 《락크스 골짜기의 사가》, 불행한 호걸의 생애를 그린 《그레틸의 사가》, 현자(賢者) 니알의 일족을 태워 죽인 사건을 다룬 《니알의 사가》 등이 유명한데, 하나같이 700∼800매의 장편이다. 《에이레의 식민(植民)》 《뱀의 혀를 가진 시인 군라우구의 사가》 《암탉의 드리살의 사가》 《하발드의 복수》 《산골짜기 호수의 사가》, 그 밖의 중단편에도 재미있는 것이 있다. 주로 식민시대 초기의 가족과 대표적 인물을 다뤄 《가족의 사가》로 불리는 것이 중심을 이룬다.
③은 북유럽이나 대륙의 영웅 전설 계통을 잇는 것으로, 독일의 《니벨룽의 노래》와 같은 소재를 다룬 《뵐숭가의 사가》, 영국의 《베이어울푸》와 중복되는 점이 있는 《롤프 크라키와 베즈왈 비야르키의 사가》 《디도레크(東고트의 테오도리쿠스 大王)의 사가》 《쇠사슬 가죽자루의 라구날의 사가》, 짧은 것으로는 《노르나게스트의 사가》 등이 있고, 뒤에는 대륙으로부터 그리스도교 정신과 기사도 도덕에 침투된 소설이 들어와 사가로서의 특색을 잃게 된다.
④는 주로 '전대(前代)의 사가'로 불리는 것인데, 아이슬란드 식민 이전의 바이킹들에게서 취재한 황당무계한 공상적 작품, 괴담(怪談) 비슷한 것, 동화 비슷한 것이 많다.
* 정규마스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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