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를 보고, 추천을 누르고 댓글을 남기면 됩니다.
너무 쉽죠?;
소재를 만드는건 작가라지만,
선택짓는건 독자입니다.
독자의 취향에 따라 대세가 정해집니다.
독자가 읽어주기에 작품들이 성행하는 거구요.
어느날 자신이 재밌게 보던 작품이 있다.
아직 대세는 아니라지만, 분명 계속한다면 뜰 것같은 작품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 작품이 보이지 않는다면?
아마 십중 여섯일곱은 작가가 무관심에 지쳐 접은겁니다.
자신이 싫어하는 장르인데 흥하고 있다면?
그 장르의 독자들이 열성적으로 반응해주고 있는겁니다.
작은 관심을 내보여주세요.
추천 하나, 댓글 하나로 뭐가 변할까 싶죠?
정치도 투표 한 표로 바뀌지 않아요. 모이고 모여서 변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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