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에서 처음으로 추천 한다는........
다른 신선하고 좋은 작품들도 많지만 제가 굿이 추천을 할 이유가 없었기에....-.-;;
다들 좋은 작품은 알아서들 보시더군요....
근데 이 하다드라는 작품은 질에 비해서 읽으시는 분이 적은것 같길래....
하다드는 분위기가 무협도 아닌게 그렇다고 판타지도 아닌게...그냥 일반 소설 같은 분위기 입니다.....
작가님의 필력은 조금 거칠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전체적 사건의 흐름은 유수같이 매끄럽습니다.....
시대적 배경 분위기는 대항해시대 초기 정도로....(아직까진 그렇습니다...-.-;;)
내용은 공작가문이 망하면서 노예로 전락해버린 아들내미의 이야기로....선상의 반란으로 하다드의 캡틴이 된 주인공의 활약상......
어릴적 수없이 접했던 보물섬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게 하는 ......회가 거듭할수록 작가님의 필력도 매끄러워 지는것을 피부로 느낄수가 있고.....작은 사건사건의 연결이 거침없이 이어지는......아무튼 기대 만빵의 정감있는 작품 입니다....
누구나 편안하게 볼수있는 느낌이 좋은 작품으로 강추 때리고 갑니다.....
즐독 하시길....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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