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문제로....
중간 부분이 약간 잘려나간 모양입니다만.
언젠가 8권이 시장에 다 나간 뒤, 다음 글 쓰면서 잘려나간 부분은 따로 올려보도록 하지요.
본디, 다음 글 쓰면서 아이디 한 JIFENG으로 바꾸려 했는데, 요즘, 중국의 모습을 보아하니, 중국어 원문을 고집하고픈 마음이 싹 사라지더군요. (JIFENG은 질풍의 중국 발음이었지요.)
그에 따라 쓰고 있던 화산질풍검의 경우에도, 손을 좀 보게 되었습니다.
고구려가 중원 천하를 위협하던 시대.
온 대지에 그 문화와 힘을 발휘하던 시절.
고대의 병장기에 관한 이야기가 전면에 떠오르게 될듯 싶습니다.
사상적인 측면에서 새롭게 접근하려다 보니, 화산질풍검의 연재 시기는....다소 늦어질 수 있겠습니다. 언제가 되든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필명은 한백림으로 나갈 것이고요.
ps. 요즘 같아서는 아예 고구려의 이야기를 써 보고 싶어요.
전쟁무협으로요. 화산질풍검으로 일단 달래볼 생각입니다.(화산질풍검에는
전쟁씬이 전혀 안 나올 것 같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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