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신조협려를 만화로 다시 봤더니,
처음 읽었을 때의 감동이 다시 물밀듯이 밀려오는 듯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그 뒤로는 애정묘사가 많이 나오는
소설을 찾게 되네요.
무협소설을 많이 읽었다고 자부하기에 아마도 유명한 소설들은
거의 다 읽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래도 고수분들의 추천을 받고 싶네요.
완결된 것이면 더 좋겠지만 굳이 완결이 되지 않아도 좋구요.
될 수 있으면 최근에 나온 소설이었으면 합니다.
최근 소설은 모르는게 많더군요.
주제가 사랑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부가적으로라도 잔잔하거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맛볼 수 있는 무협이면 아무거나 추천좀 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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