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끔 책방에 없는책 볼려고 고무림에 들리는 사람입네다..재미있는책 추천글 볼려고 게시판 돌아보다 김정만리님에 대한 뜨거운 논란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무슨일인지 저는 잘 모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김정만리님이 누구인지조차 모릅니다.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한마디 해드리고 싶어서 글 올렸습니다. 화내는것 또한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탈퇴한다고 하니까 걱정의말들을 써주는 곳이 어디있습니까.. 이렇게 좋은곳을 나가버린다면 분명 후회 하실겁니다. 저처럼 그냥 가끔와서 글만 보고 가는 사람이 탈퇴한다고 하면 누가 들어나 보겠습니까..평생 지기 한명만 사귀어도 행복하다고 합니다. 날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곳 만큼 좋은곳은 없습니다. 말은 줏어담을수 없어도 마음은 줏어담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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