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짜증납니다.
로그인 풀린지도 모르고 열심히 글 써놓은 제 자신이 너무 짜증나는군요... ㅠㅠ
앞뒤로 몇번 왔다갔다 했더니 글이 완전히 날라갔네요... 흑흑...
그건 그렇고...
조금 술렁이는 느낌이 드는군요. 갑자기 끼어들어서 뭐라고 할 말은 없는듯 하니...
쓸데없는 소리나 잠깐 하고 사라지지요 ^^
"저건 똥이야!"
"웃기는 소리 하지마! 저게 똥이라고? 너 바보 아니야? 저건 된장이야!"
"웃기는 소리? 바보? 너 이자식! 이제 너랑 안놀아! 흥이다!"
긁적...
"저건 똥이야!"
"그래? 얼핏보면 똥처럼 보일 수도 있겠네. 그런데 말이야. 내가 아까
손가락으로 살짝 찍어서 맛을 봤거든? 근데 된장이더라."
"아... 그래? 맛을 봤는데 된장이더란 말이지... 음... 글쿠나..."
뭔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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