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필중인 글에 사상 성향 이념이라는 엄청난 소재들이
들어가다 보니 글을 쓰기 앞서 준비하는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글에 대해서 자주
상담하고 조언을 구했던 점쟁이분들 찾아 뵙느라 정신이 없네요
그리 많은건 아니지만 점쟁이 분들중에서 서울대 법대 기타 국문학과 정지학과를
수석 졸업하신 엘리트 코스 받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글에 애착도 있으시고
인생에 죽기전에 가치 잇는 글을 쓰는 것이 목표인 분들도 있구요
운이 좋은건지 어떻게 인연이 닿아서 그 런 분들에게 글에 대해서 많은 조언도 얻고
말이죠
처음에는 그냥 점보러 갔을때 글쓴다니까
아 그러냐 하다가 지금은 다들 글의 내용을 알아봐서 그런가 어느정도 쓰면
조언 해줄테니 가지고 오라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다른 글을 쓰는 많은 분들도 부디 저처럼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인연이
닿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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