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A
넘넘 잼나여. 난독증에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느라 성격이 요상해진 주인공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진짜 재밌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는 능력도 생기면서 사업-기업과 관련된 쪽으로 요롱콩조로콩 엮이는 것이... 정말 군침이 도는 양념치킨을 보는 것 같습니다.
http://novel.munpia.com/24284
뉴 라이프
문학박사이자 시간강사였지만 교수가 되는데 실패한 주인공이 다시 고딩으로 돌아오면서 자신의 인생을 다시 쓰는 스토리입니다. 글이 너무 억지로 사건을 만들지 않고 오히려 차분차분하게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개척해나가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공감이 가는한편 속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이것은 마치 더울때 마시는 콜라 한잔이라고나 할까요?
http://novel.munpia.com/25006
혹시라도 못 보신 보신 분들 계시다면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단숨에 완독하게 다음편 내놓으라고 작가를 협박하는 자신을 보시게 되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양념치킨과 콜라를 추천하는 백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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