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탁월이입니다!
제가 이번에 추천하는 글은 유료연재란에 있는 취룡님의 월드메이커입니다.
이미 문피아에서 유명한 글이니 제목 정도는 거의 다 알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누구나 머릿속에서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죠. 창의력이라고 하는 거요.
나의 상상력을 구현할 수 있고, 그걸로 세계를 만들 수 있고, 내가 그로 인해 신으로 군림하다가 정말로 신이 될 수 있다면... 누구든 그 기회를 놓치려 하지 않을 겁니다.
이 글은 굉장히 독창적인 발상과 기발한 전개로 늘 웃음과 콧방귀를 뀌게 해줍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신의 후보가 된 자들끼리 의논을 하고, 장난기로 인해 시작한 창조가 있으며, 자신이 살았던 문명을 토대로 다 나은 세계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고군분투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 글은 읽는 독자마다 응원하고 싶은 예비 신 후보감이 다릅니다.
그건 그만큼 인물의 특성과 성격, 개성이 뚜렷해서 혼란스럽지 않다는 뜻입니다.
자기 취향대로, 자신이 바라던 이상향이자, 찬양받고 싶은 이미지 그대로 세상을 만들려는 예비 신들의 이야기. 글을 보면 블랙 앤 화이트처럼 세계관을 창조하는 월드 시뮬레이션 게임을 보는 기분이 들어서 참 신기하고, 웃음이 나기도 하는 재미있는 소설.
한 줄로 요약하자면.. 읽으면 즐거운 소설이 되겠습니다.
유료연재란에 있는 취룡님의 월드메이커. 앞으로도 좋은 결과가 스토리를 기대하며 여러분에게 이 글을 소개합니다.
http://novel.munpia.com/24077 포탈이여 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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