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 불을 지피는 에라스토의 마법사,
램프와 장부를 든 오스만투르크의 상인,
태도太刀을 휘두르는 명제국의 용병.
신대륙 아우름.
그 곳에 몰아치는 전란의 폭풍에 세 사람이 뛰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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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십년 전 학업 때문에 판타지 소설을 끊었었다가, 작가로 복귀했습니다
한동안 판소계를 떠나 있다 왔더니 풍토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특히 J모 사이트나 문피아나 요새는 역사퓨전 무협퓨전 같은 장르가
인기가 있어서인지 정통적인 판타지는 보기 힘들더군요
하지만
저는 재밌게 읽었던 것이 비상하는 매나 드래곤 라자 같이
완전 오소독스한 정통 판타지였기 때문에
그를 지향하며 글을 씁니다
오셔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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