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습삼아 글을 쓰다가
판타지 쪽이라 이것저것 설정할것이 많더라구요
처음엔 화폐가치를 설정하다가
그럼 한 영지의 수입은?
하면서 영지 세입세출을 보다가
그럼 한국가의 수입은?
하면서 국가의 세입세출 규모까지 맞추다보니
한참동안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는가 라는 고민이 들더라구요.
설정 맞춘다고 진도도 안나가고 ㅜㅜ
어차피 연습작인데
좀 편하게 대세에 맞는 현판이나 쓸껄..
어차피 나중에 필력 좀 쌓이면 쓰고 싶은것은
무림 아포칼립스 3부작인데
심각하게 대리만족의 절정인 현판으로
새글을 질러볼까 고민중입니다;
고작 3만자 밖에 못쓴 주제에 말이죠 ㅋ;;
지금글도 클리쉐 엮어서 쓴거니
현판도 현판 대세인
능력자에 회귀에 기타등등 섞어서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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