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을 몇 번 쓰다보니 좀 고민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글에 소설 내용이 많이 나오면 독자분들이 읽는 재미가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정말 초반부에 나오는 내용 정도만 언급하고 나머지는 제가 느낀 그 소설의 장점 들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러려다 보니 뭔가 좀 덮어놓고 좋다고 추천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말이죠...tv에 나오던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뭐라고 설명할 방법이 없네...’하던 그 광고처럼요.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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