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재시작 8일차에 접어든 하양연필이라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홍보글을 올리게 되어 쑥스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네요.
아직 편수는 11회까지 연재 되어있지만 스토리도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고
꾸준한 연재가 가능할 것 같아 이렇게 홍보글을 올립니다 ^^.
처음엔 그저 FIF* ****이란 게임을하다 몰입도가 떨어져서 솜노트에 시놉시스를 써서 더욱 몰입도를 살리고자 시작한 설정글이었는데 지금 이렇게 소설로써 쓰고 있네요.
이 소설은 본격적인(?) 프로축구 소설이며 유벤투스에서 승승장구하던 한국계 이탈리아 국적의 ‘천재적인 전략분석가’인 베르나르도 조가 이탈리아에서의 감독직에 대한 한계(인종차별)를 깨닫고 추락한 강호 리즈 유나이티드의 신임 감독이 되어 세계축구의 판을 뒤흔드는 내용입니다.
단순히 감독의 입장에서만 진행되는 스토리는 아닙니다. 베르나르도 조가 일찌감치 점 찍어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로 성장시키고 있는 신이수라는 17세의 유망주도 등장하며 아마도 작 내에서 조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입니다.
엔파워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리그로의 승격을 목표로 하여 거침없이 질주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가 궁금하시지 않습니까?^^
다시 한번 짧았지만 휘광이 찬란했던 그 시절! ‘리즈시절’의 재현을 위해 오늘도 베르나르도 조는 담배를 입에 물고 고뇌에 빠집니다.^^
*주의사항! 위 소설은 작자가 모 게임을 진행하지 못하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없으며, 스토리를 진행하지 못하면 게임을 할 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쓰는 글입니다.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포탈을 열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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