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
14.07.31 10:31
조회
1,167

다른 건모르겠고, 소설을 읽으면서 뭔가 불타오르는 듯한 열혈을 느낄 수있는

그런 느낌 있잖습니까? 그런 소설을 쓰고 싶네요.

그리고 대미를 장식할때는 진짜 가슴이 뭉클한 감동이 있는 글...

그런 글이 정말 저의 이상적인 형태의 소설이랄까요?


혹시 이런 소설 아시는 분 있나요?

있으면 강력 추천해주십시오. 당장 달려가 일독을 하고

감상문 남기겠습니다!!!


결론은 뭐다? 소설 추천좀요!!!


ps) 언제나 그렇듯이 자추도 환영입니다. ^^


Comment ' 7

  •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7.31 10:35
    No. 1

    열혈이라고 까진 뭐하지만 ㅠㅠ... 자추가 된다면, VerSus 스포츠(야구) 이야기 자추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4.07.31 11:16
    No. 2

    읽어 보았습니다. 일단 가장 아쉬운것은 프롤로그가 프롤로그 답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프롤로그는 그 소설이 앞으로 나아갈 바를 알려주는 압축된 지도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 지도가 너무 허술하게 만들어져 없느니 못한 느낌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어지는
    스토리의 맥도 끊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무엇보다도 이 소설만이 내세우는 그 무엇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소위 말하는 대세를 따른 작품이랄까요? 뭐 그것또한 나쁘지 않겠으나
    그 대세를 따르면서도 자신의 무언가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시급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볼만한 것은 드라마 자체가 아기자기하고 독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어서 연독율이나 그런 부분은 상당히 좋군요. 이러한 부분을 잘 발전시키면
    문피아에 또하나의 걸작이 탄생할 지도 모르겠네요. 재밌는 글 자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대박나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9회말2아웃
    작성일
    14.07.31 11:28
    No. 3

    감사합니다 가리온님. 살짝 가벼운 마음으로 남겼는데... 길면서 진지한 비평을 남겨주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이렇게 신경써서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페이트노트
    작성일
    14.07.31 12:43
    No. 4

    문피아에 그런 글이 있었던 것 같긴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원스타
    작성일
    14.07.31 13:58
    No. 5

    으음... 문피아소설은 아닙니다만, 강철의 열제 추천합니다. 이미 왼결난 작품이고요, 가우리작가님이 쓰신 퓨전판타지 소설입니다. 저는 읽으면서 불타오름을 느꼈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4.07.31 15:02
    No. 6

    아주 오래전에 읽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글먹할래요
    작성일
    14.07.31 17:35
    No. 7

    그렇게 쓸 수 있다고는 말씀 못 드리고 그런 방향으로 쓰려고 노력 중이기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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