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 말이라는 나이.
젊은 시절 최루가스를 숨쉬듯 들이마시며 살아왔던 인생들
노모 통의 호통에 한동안 시원해하다가, 세상 돌아가는 것이 어렸을 때
소망했던 방향과는 너무나도 멀어져 가는 것을 한탄하며
친구 셋이 가끔 모여 드라이브를 즐기며 서로를 위로하던 중,
갑자기 이 세계로 끌려가게 되는 설정입니다.
거기서 네 드래곤과의 협상, 서로의 약속을 통해 그 세계의 변혁을 도와달라는.
이에 세 친구들은 저쪽 세상에서 흘렸던 통한의 눈물을 이쪽 세상에서
시원하게 풀어보자고 다짐을 합니다.
그런 다짐을 보고 드래곤들도 남자들의 로망에 가까운 선물을 해 주고...
그쪽 세상을 정말 사람이 살만한 세상으로 만들어가며...
강력한 조력자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시원하게 내질러 보는 깽판들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지금 한 창 연재 중인데, 살펴 봐 주시겠습니까?
http://blog.munpia.com/freejc/novel/23511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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