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4.06.15 09:07
조회
3,145

알콩달콩 해지려는 마당에 갑자기 이계로 날아가 버린 연인의 이야기입니다.

남주와 여주의 시점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조폭 아버지 덕분에 도망다니며 살아야 하는 여주.

그래도 똑바라져서 자신의 미모를 이용할 줄 알면서도 붙임성 있어서 알바 만으로도 생활비 정도는 버는 듯.

 

형사 아버지 덕분에 체력과 체술 하나는 끝내주는 남주.

아마도 아버지 생전에 수련이라고 대굴대굴 굴렀을 듯. 주인공답게 보정이 붙어서 기의 사용에 능수능란함.

 

우연챦게 묶인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하는 것을 깨닫게 되자마자 당한 일은 달이 두개인 세상으로 날아가 버린 것이죠. 그것도 따로따로...

 

여주는 이계에 도달하자 갑자기 작가님의 급 버프를 받아서 살아남게 되고, 치유에 특화된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뭐, 잠깐 언급되던 고아원 이야기나 마을에서의 행동 등에서 여주는 천상 엄마같은 성격이 드러나고는 합니다만.

 

남주는 이미 부여받은 주인공 보정으로 말도 통하지 않는 세상에서 용병 파티를 만나서 몸으로 때우는 생활을 하게 되지요. 믿는 것은 체력과 파괴력!!! 말이 통하지 않으면 패면 되지... 그래도 동방예의지국의 사람이라 선빵은 안 날립니다  -_-;

 

두 주인공은 각각 두군데의 세력에서 신탁의 인물로 선택됩니다. 안그래도 강제로 떨어져 나간 상황에서 더 멀리 떨어질듯한 불길한 예감이 오지만... 주인공은 굴러야 된다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기에 좋~~~습니다.

 

글은 현재까지는 초반이며 가볍습니다. 작가님이 가볍고 편한 글을 천명하셨기에 그런가보다 합니다만, 두 주인공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충분히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

 

치유의 여주, 파괴의 남주. 두 주인공이 어떻게 살아가며, 어떻게 만나게 될지 궁금해지는 글입니다. 궁금한 다른 분들을 위해 추천하겠습니다.

 

포탈을 소환합니다.

http://novel.munpia.com/21555


Comment ' 1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370 홍보 [일연/일반] 무궁화의 진실. 원자탄 개발에 얽힌 ... +7 Lv.23 tulip642.. 14.06.19 1,300 0
136369 한담 기다리던 키보드가 왔어요 +15 Lv.67 레니sh 14.06.19 1,519 0
136368 한담 끄응......글과 관련된 자료를 올리는 게 참 뭐시... +5 Lv.38 폭렬천사 14.06.19 1,139 0
136367 한담 외전에 대한 고민. +4 Lv.83 룰창조 14.06.19 1,024 0
136366 홍보 [일연/무협] 악수렵사 무량천주 홍보나왔습니다~ +3 Personacon 구유[舊遊] 14.06.18 1,431 0
136365 한담 드뎌 선작 100을 달성했네요. 기쁩니다. +14 Lv.41 전학생 14.06.18 1,341 0
136364 한담 시점에 관해서 질문있습니다. +7 Lv.15 작은아씨 14.06.18 1,453 0
136363 홍보 [일연/판타지] 군상극, 독자세계관 판타지! 르람스... Lv.41 거믄밤 14.06.18 1,356 0
136362 한담 필명 변경에 관한 의견... +2 Lv.38 월혼(月魂) 14.06.18 1,516 0
136361 한담 건강 조심하세요. +11 Lv.61 글공대장 14.06.18 1,071 0
136360 요청 격투이론에 자세한 소설 있나요? +6 Lv.35 카르니보레 14.06.18 1,795 0
136359 홍보 [일연/판타지] 父子판타지연대기 : 뭔가 색다른(?)... +1 Lv.9 BlackWha.. 14.06.18 1,666 0
136358 한담 일반연재로 오면 조회수가 크게 늘줄 알았는데 +16 Lv.44 Nakk 14.06.18 2,115 0
136357 요청 한드(결말이 사랑)이 아닌 미드(사랑은 사랑이고 ... +7 Lv.70 감주 14.06.18 2,642 0
136356 홍보 [플래/판타지] 대상인 루멜 홍보합니다. +2 Lv.22 월하수인 14.06.18 1,456 0
136355 한담 여러분은 글을 쓰다 +19 Lv.18 박춘옥 14.06.18 1,518 0
136354 요청 오랜만에 소설을 올리려고 왔더니.. +1 Lv.8 풍미 14.06.18 1,707 0
136353 한담 시험 기간인데 말이죠 +6 Lv.35 Malorne 14.06.17 3,866 0
136352 한담 루시드 드림, 혹은 자각몽을 꾸는 분 계시나요? +60 Lv.96 담룡(潭龍) 14.06.17 2,115 0
136351 홍보 [일반/판타지] 완결 임박 홍보, 녹옥석의 검 +2 Lv.1 [탈퇴계정] 14.06.17 1,175 0
136350 한담 글을 쓴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습니다. +7 Lv.8 새장 14.06.17 1,357 0
136349 한담 사디즘인것인가? 매저키즘인가? +20 Lv.6 琉浪 14.06.17 2,111 0
136348 요청 정신이 매우 불안정하거나 이상한 인물 내면을 자... +22 Lv.19 rainstre.. 14.06.17 2,511 0
136347 한담 글 홍보를 했었는데, 규정에 어긋난거 같아서 내용... +3 Lv.41 전학생 14.06.17 1,285 0
136346 한담 천사의 시, 천사와 불의 노래 편, 완결지었습니다. +14 Lv.16 27**** 14.06.17 1,736 0
136345 홍보 [일반/현판] 또 다른 세상 홍보합니다. +2 Lv.25 다이버스 14.06.17 1,285 0
136344 한담 글에 관한 모든 걸 신중히 해야겠어요. +6 Lv.33 뎀니 14.06.17 1,269 0
136343 추천 생존투쟁기 - 1년 연참 기념의 날 +14 Lv.63 무림표국 14.06.17 3,711 0
136342 요청 연무지회가 없어졌습니다. +11 Lv.80 필로스 14.06.17 2,045 0
136341 홍보 [일반/현대] 죽지 않는 자 흥보합니다. +7 Lv.74 안형찬 14.06.17 1,325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