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 하신 분들 정말 존경스럽니습니다.

제가 원래 글을 쓰던 사람이 아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하루 글을 써나가며 휴재 없이 연재하는 게 정말 지독히도 힘드네요. 

글 외적으로는 사업을 하며 그동안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겪어왔지만, 

이렇게 글을 쓰고 연재를 하는 건 다른 의미로서 힘겨운 일인 것 같습니다. 

더구나 정체된 조회수와 선작을 볼 때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 막막함과 힘겨움을 이겨내고 꾸준히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조회수도 많고 성공한 글을 쓰시는 분들보다

큰 반응이 없음에도  꾸준히 글을 써 나가시는 분들이 더 존경스럽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대단하십니다. 

[20도]

매일 연참중입니다.
비축분 고갈되고 있습니다.
죽겠어요.
살려주세요.

[문무혁]

힘들고 고달퍼도 경험을 쌓기 위해 묵묵히 써나가는 거죠.
작년에도 참가해 봤었는데, 좋은 경험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이것도 생활환경이 바뀌어 시간이 없으면 못하는 거죠.
우선 먹고 사는 게 급하니까요. ㅎㅎ
힘 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