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제일 나아 보이는 소재가 어떤 것 같나요.

1. 겜판: 러너 --> 뭐 제목처럼 달리는게 주인공 클래스인데... 뭐 그 소재의 신선성 보다... 전세계를 가상현실게임의 늪으로 빠뜨린 회사가 세계정복을 꿈꾸고 접속인원을 모두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한번에 ‘블랙다운’ 해버리려는 음모를 가지고 있고, 이를 유일하게 아는 단체의 일원이었는데 기억을 잃었던 주인공이 식물인간상태로(기억이 없는 상태로) 게임에 접속하고, 주인공이 기억을 잃기전에 가지고 있던 ‘메인코드’로 가상 현실에서 강제로 현실로 돌아오도록 만드는... 그리고 주인공 자신은 다시 식물인간으로 살아야하는... 나름 애잔한 스토리... 하나있구요...

2. 음... 일단 1편은 써놓은... 것인데... 근대의 총기를 소재로한 판타지....입니다. 뭐 없지는 않은 것 같지만, 실제 근대사를 어느정도 반영하려는... 그런 세계관입니다. 구체적인 스토리는... 너무 길어서...

3. 그냥 판타지인데... 검사가 리치나 마법사의 저주에 걸려서 검을 다시 못잡게 되고, ‘만검의 성’이라는 검집이자 아티팩트,  몇가지 간단한 소환 및 염력 마법을 가지고서... ‘이기어검술(같은것)’을 펼치고... 나중에는 엄청 커다란 (건물만한) 칼을 메테오처럼 쓰는... 뭐 그런 소재가 있습니다.

뭐가 제일 나은 떡밥 같은지 ... 다 써보고 싶긴한 소재들인데... 객관적으로 뭐가 재밌을지 궁금하네요... 이왕이면 다들 좋아하는 방향으로 쓰는게 목표라...

[[탈퇴계정]]

그리고... 분명히 저는 삭제되고나서 다시 규정 준수한 게시물을 올렸는데...
다른 분들 컴퓨터에선 두개가 다 올라온 것으로 보였나보네요...ㅠㅠ
그냥 홍보는 안해야겠습니다.

[엄청느림]

홍보는 홍보와 홍보글 사이에 타인의 '홍보글이 아닌' 글 3개 이상이 위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탈퇴계정]]

그러니까.. 첫번째 홍보글이 다른 규정으로 짤려서.. 다시 규정에 맞게 올렸는데..
그것도 홍보글과 홍보글 사이에 홍보글이 아닌 글 3개가 필요한 가요?
만약 그렇다면 제 과실이 분명하지만....
저는 삭제 당했기 때문에 다시올렸는데... 뭐 아무튼 그냥 홍보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없는거니까요 ^^;

[팔라딘]

잘 전개된다는 가정하에 1번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2번은 밀리터리 쪽이 취향을 많이타는편이라...
3번은 복선이나 에피소드가 잘 조합되지 않는 이상 킬링타임용 소설이 될것같네요.

[Jun.N.Ma..]

필력이 좋으시면 2번이 좋을 것 같아요. 건필하세요!

[여루별]

3번이 좋아 보이네요 잘만 짜면 좋을듯

[요통남]

스토리를 빼고 본다면 1번
개인적으로 게임 판타지에 음모를 개입시키는 건 비추천합니다.
심지어 거기에 기억상실을 끼얹으면...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