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써집니다.. 안써져요.

 

오늘, 미리보기 서비스 신청을 해놓고... 비축분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침에 써둔 오늘자 연재분을 올려놓고 비축분을 쓰는데...

장장 18~20페이지를 순식간에 써내려갔지요.

글자수로 치자면 약 1만 1천자.. 2회분량입니다.

보기 드물게 만족스러웠습니다(그렇게 느낀 것이겠지만요).

그런데... 더 쓰고 싶은데.. 진자로 더 쓰고 싶은데 안써져요.

진짜로 안써집니다.

머리속이 텅 빈 듯 아무것도 써지지 않아요 ㅠㅠ.. 미치겠습니다.

 

[발로쓴다]

그냥 MP 모두 소모된 거잖아요. 보통 MP는 시간이 흐르면 차오릅니다 ㅋ 급하시다면 물약 사서 빨아야 합니다 ㅎㅎ

[르웨느]

오늘자 연료가 다 되었습니다. 푹 주무시고 에너지바를 보충하신 뒤 다시 집필해주세요. ㅎ.
1만 1천자를 쓰시고 안 써진다고 여기서 이러시면 몰매 맞습니다. 쉿!

[푸딩맛나]

안써지면 그리세요
(이상한 드립하고 도망칠께요 ㅎ)

[적안왕]

개인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비축분을 만드시길 권합니다.

[가는바람]

자주 애용하는 상점이 있는데 거기서 어떤 할아버지께서 마나 포션을 35골드에 파세요.

[보라곰아인]

1만 1천자도...적은 분량은 아닌데...정말 부럽네요...
나도 저렇게 쓰는날이 언제 올랑가봉가 ㅜㅜ

[거믄밤]

많이 쓴다고 좋은게 아니라 재미가 있어야하지만, 저는 거의 공장장수준인지라....
아무튼 푹쉬시면 더 잘써질겁니다! 자기전에 스토리 전개 구상하면서 자시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