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6 백작.
작성
14.04.22 00:23
조회
5,628

아래 그림에서 보실것은 세 가지입니다.

1) 중간엔 거의 월간지 였는데 지금은 조금씩 빨라지고 있습니다.

..... 기다림에 지쳐 포기하셨던 분들에게 희소식이겠죠.

2) 글자수가 1만자에 가까웠었던게 많이 줄었습니다.

..... 가볍지 않은 글이라 정독으로 읽기엔 부담이었는데 이젠 수월해 졌죠.

3)소수의 매니아 라는것이 조회수 대비 추천수로 나타납니다.

..... 최근화 51명의 10추천. 61명의 11추천. 63명의 11추천.


매니아들의 글이라면 한달이라도 기다릴텐데.. 연재주기가 빨라졌고.. 정독으로 읽기에 부담되었던 글자수도 꼭 적당하기에... 선작해 놓으시고 잊어버리셨던분들.

더불어... 아직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한번 들러주세요.

아닌 분들은 아니겠지만.. 어쩌면 여러분이 읽고 싶었던 글일수도 있습니다


시체.png

-------------------------------------------------------------------------------------

시체를 따라가면 마왕의 발자취!


국경을 지키는 젊은 경비대원이 장례를 치르기위해 휴가를 내어 고향을 찾습니다.

잠시 머물요량이었지만 아뿔싸! 고향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작은 마을이라 딱히 수사를 할수있는 사람이 없어 살인사건을 맡게됩니다.


수사의 이론은 알지만 경험이 없는 초보 여주인공과.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준것없이 왠지 미운 남주인공이 피살된 시체를 조사하며 겪어가는... 추리를 바탕으로 한 정통 판타지소설. 강추합니다.!

---------------------------------------------------------------------------------------


세번째 인것 같습니다. 똑같은 소설을 세번을 추천을 할 줄이야.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정작 저는 꼭 반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총24편중 12편을 보았죠. 시간에 쫒기다 보니 (뭐 비축하는거지~) 하는 심정으로 보고싶을때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 소설을 접한건... 처음 이 소설을 추천해 주신분의 사유였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반응이 없어 연중될까봐 추천을 한다는 뉘앙스가 있었습니다.

‘모야? 어느정도이길래 그러지?’ 그런 마음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아! 짱나... 선작도 적고.. 연재주기도 엄청길잖아?’

하지만 프롤로그를 포함해 2~3편을 읽어보니 그 추천을 해주신분의 심정이 이해가 가더군요. (당연히 취향에 맞는분들의 이야기 이겠지요.)

처음 추천해 주신 ‘ A사과’ 님께 감사드리며.....

카이네이즈 님....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 ' 3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363 한담 글이 안써진다거나 할 때...(슬럼프 극복) +7 Lv.60 정주(丁柱) 14.04.23 2,507 0
135362 추천 개념있는 현대판타지 몇개 추천합니다 +10 Lv.1 [탈퇴계정] 14.04.23 35,733 0
135361 한담 휴대폰에서 미리보기 연재 어떻개 보나요? +6 Lv.75 LuFiX 14.04.23 3,000 0
135360 한담 뻘댓글도 쓰는게 나을까요? +26 Lv.99 시민3 14.04.23 3,595 0
135359 홍보 [일연/판타지/라이트노벨] 세계의 끝 홍보합니다!! +8 Lv.41 거믄밤 14.04.23 3,775 0
135358 한담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20 Lv.27 Bibleray 14.04.23 3,860 0
135357 한담 제3자 컨텐츠 제공 여부는 수정이 안 되는 건가요??? +9 Lv.40 측백수림 14.04.22 4,024 0
135356 한담 답글 Re: 제3자 컨텐츠 제공 여부는 수정이 안 되는 건... +1 Personacon 금강 14.04.23 4,471 0
135355 한담 글을 어디에 먼저 써놓으시나요? +20 Lv.1 [탈퇴계정] 14.04.22 2,750 0
135354 추천 록앤롤이여 영원하라 +7 Personacon 霧梟 14.04.22 3,409 0
135353 한담 초보 저자인데, 홍보 방법이 궁금합니다. +18 Lv.28 허란 14.04.22 3,742 0
135352 한담 제3자 컨텐츠 제공 제휴업체가 어디입니까? +3 Personacon 렌아스틴 14.04.22 4,807 0
135351 한담 제3자 컨텐츠 제공... 독점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7 Personacon 적안왕 14.04.22 4,455 0
135350 한담 그러고 보니 오늘 꿈을 꿨는데, 정말 기분 이상한 ... +16 Lv.1 [탈퇴계정] 14.04.22 4,814 0
135349 한담 저도 설정으로 넘어가길래 +6 Lv.22 호치케스P 14.04.22 4,159 0
135348 공지 서재에서 글쓰기 버튼을 눌렀을 때 설정화면... +2 Personacon 문피아 14.04.22 4,316 0
135347 알림 연재가 안됩니다. +5 Lv.58 박선우 14.04.22 4,645 0
135346 추천 호루스의반지 추천 (대박) +19 Lv.74 필부요 14.04.22 7,193 0
135345 한담 등단하라고 연락이 왔는데 씁쓸하네요 +15 Personacon 아르제크 14.04.22 6,096 0
135344 홍보 [판타지/일연] 카론 홍보합니다! +1 Lv.15 보링 14.04.22 3,983 0
135343 추천 용병 블랙맘바라고라? +8 Lv.2 돌쇠형님 14.04.22 5,424 0
135342 한담 진짜 리얼한 글을 쓰면 호응이 어떠려나요? +20 Lv.60 Chastirg 14.04.22 4,898 0
135341 한담 세월호에 초인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3 Lv.69 Titan 14.04.22 4,307 0
135340 홍보 [일연/일반] 무궁화의 진실. 원자탄 개발에 얽힌 ... +2 Lv.23 tulip642.. 14.04.22 4,408 0
» 추천 시체를 따라가면 마왕의 발자취... 소수의 매니아... +3 Lv.36 백작. 14.04.22 5,629 0
135338 한담 엘프와 드래곤이 다 똑같다길래 +12 Lv.71 미국판타지 14.04.22 4,423 0
135337 한담 플래티넘 작품 리메이크시 +8 Lv.22 루티아노 14.04.21 4,396 0
135336 추천 농업혁명을 읽고 +5 Lv.99 류향천하 14.04.21 5,959 0
135335 한담 미리보기 서비스 아직 시작 안했나요? +6 Personacon 그늘바람 14.04.21 4,176 0
135334 한담 열혈 베스트 집계에 대해서 +4 인기작가 14.04.21 3,375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