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개인적인 순위입니다. 그저 제 생각일 뿐이오니 너무 깊이 생각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드래곤 뉴트라고 합니다.
흠,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요…… 뭐 특별할 건 없고 그저 제가 소설을 쓸 때 가장 중요시할 만한 3가지를 뽑아보려고 하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세 가지가, 스토리- 요소 공포라던가, 감동이라던가, 연애라던가.
문법- 그들은 움직였다. 그들은 움직인다. 등등의
묘사- 바람결에 촛불이 찰랑거렸다.
이 세 가지입니다. 뭐… 다른 요소들도 당연히 중요시 되겠지만 특히 판타지를 많이 쓰시는 분들. 솔직히 무협이나 판타지 같은 경우 안에 집어넣을 스토리 요소가 고민되지 않나요?
아무래도 한 가지를 소재로하는 단편 소설이 아닌 장편들이 많은 것이 판타지의 현실이기에 들어가야 할 요소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ㅜㅜ
그리고 문법은 또 어색하면 심히…… 읽기가 싫어지죠. 스토리의 경우야 좀 많이 읽어봐야 알 수 있다지만 문법의 경우 바로 눈에 띄지 않습니까?
다음에는 묘사, 묘사는 부분, 부분 잘, 적당히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또 갈피를 못 잡겠죠.
예를 들어 아까 위에서 처럼 촛불 하나를 설명하는데 저렇게 길게 할 수도 있지만 그냥 촛불이 불타고 있었다. 라고 써넣어도 될 노릇이고… 너무 길면 이상하고 너무 짧으면 또 이상한 애매한 것.
저는 이 세 가지가 소설을 쓸 때 가장 중요한 세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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