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늑대와 여우.
라이칸슬로프와 구미호.
보름달이 뜰 때마다,
피에 취하는 살인마가 되는 라이칸슬로프일족.
꼬리 9개 달린 구미호가 되어 구현되는 ‘여우 구슬’에,
소망을 담아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구미호일족.
...
라이칸 부족내에서 ‘괴짜’취급을 받으며,
따돌림을 받는 나름 순진(?)한 늑대인간과
부모의 사랑을 듬뿍받으며 자라지만,
벙어리라는 이유로 어렸을 때부터 주위에서
소외 당하는 여우소녀.
늑대는 ,
피에 취하는 저주에서 벗어나길 갈망하고.
여우는,
벙어리에서 벗어나길 소망한다.
두둥!!
나름 순진(?)한 남자와 소녀의,
아기자기(?)한 모험이야기!
...
그들은 모른다.
소원을 이룬 후,
구슬을 품었던 구미호가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는지...
...
...= _ +?
문득 든 구상...!!
그렇습니다.
구상만 합시다.
머릿속 새 하얀 도화지에 밑그림만...~.~
이야기를 만들고 싶지만,
글을 쓰는 재주가 부족하니 구상만...~.~
(구상하는 재미도 의외로 쏠쏠...합니다.lllOTL)
그런 의미에서 작가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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