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6 사는이야기
작성
14.02.28 11:56
조회
2,861

지하s - 마왕 귀환하다(현대)

-최근. 파격적 홍보(?)로 접하게 된 소설.

‘보통의 이고깽’귀환물이라고 생각하기보단...

매우 신선하고 므훗(?)한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마나를 흡수하기 위해서,

어떠한 행위를 한다던데...(소곤소곤)


마왕이 고등학교 다니는 곳 : http://novel.munpia.com/16191


MOS - 마지막 흑기사(판타지)

-현재 1부완결을 마친 상태.

개인적으로, 댓글을 쓰고 싶어도 ‘비허용’이라 못썼던.

‘댓글 허용’으로 바뀌고, 기뻤던.

(댓글을 쓰고 싶어도 못쓰다니!! 이럴수가!!)


과거로 가는 곳 : http://novel.munpia.com/17536


베타거사 - 흑도(黑道)(무협)

-최근 추천으로 접하게된,

주인공은 자신을 ‘흑도’라고 칭하지만,

마냥 악하지만은 않은.

(순식간에 정주행을 마친)


마냥, 악하기만 하지 않은 악당이 있는 곳 : http://novel.munpia.com/18402


차마 - 열방전(列邦傳)(무협)

-초반 : 주인공이 누군지 살짝 헷갈린.

-중반 : 곽기문!!곽기문!!엉엉!!ㅠ

처음에는 싫어했지만...

알고보니, 로맨틱가이...ㅠ -ㅠ)//

-후반 : 간소저!!간소저!!(엉엉) 곽기문은 언제쯤...!?


비굴하지만, 알고보면 더 비굴(?)한 곳 : http://novel.munpia.com/17493


김백호 - 불멸의 시대(현대)

-‘황혼을 쫓는 늑대’때부터의 독자는...

이 소설을 접하고,

처음에는 너무 어둡지않을까 싶었으나,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

루시와 이어주세요.(?)


성장형 주인공을 볼 수 있는 곳 : http://novel.munpia.com/10017



취룡 - Orks(판타지)

주인공이 오크.

사실, 재밌게 읽으려면,

(안읽어도 무방하지만...)

취룡작가님의 전작들을 읽어보는게 제일 좋은.

(전작들의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는 소설)

제일 감명깊게 본 것은...

‘코인먹는 기계장치(?)’

‘카레(요건 나사...)’

‘꼐속’

...

...?


코인 넣는 곳 : http://novel.munpia.com/638


이계귀환 - 이계귀환전(현대)

이계에 떨어졌다가, 현대로,

이계에서 만난 사랑하는 그녀와 귀환.

가족을 끔찍히 아끼는 먼치킨 주인공.

먼치킨이 먼치킨이라서 재미없는게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소설.

현재 세력 확장 중(?)

‘케이트 언제 만나나요!’


듬직(?)한 사나이들이 많은 곳 : http://novel.munpia.com/17417


고명 - 바람의 인도자(판타지)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소설.

이야기 전개가 느린편이나,

가공할 흡입력(글쓴이 입장)을 가진.

현재 연중상태이나,

곧 돌아오겠다는 작가님의 기쁜소식이 들려온.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되는 소설.


현재 연중이지만, 기대되는 곳 : http://novel.munpia.com/7505



달빛물든 - 장삼기(무협)

무협이라는 장르를 썩 좋아하지 않는 글쓴이가 보기에도,

편히 볼수 있었던 몇 안되는 소설 중 하나.

작가님이 돌아오시기만을 고대하는.

‘미호, 사랑합니다(?)’


자유로운 방랑기를 보는 곳 : http://novel.munpia.com/16312


문백경 - 인어는가을에죽다(판타지)

현재 완결 상태.

항해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 소설.

소설을 읽으며 폭풍눈물을 흘렸던 몇 안되는 소설 중 하나.

(제 감수성이 메마르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주었...)

개인적으로 한번 읽어보심을 추천하는...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 http://novel.munpia.com/2490



...?


매우 주관적인,


사적 감정이 다분히 드러났을지 모르는 감상이 되겠습니다.


(전 다른분들처럼 자세하면서도 감명깊었던 점을 콕! 뽑아서


추천할 줄 모르기에...이렇게 밖에 못쓰는 제가 초라해보입니다.=_ㅠ)


위 소설들은 글쓴이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고 있는 또는 감명깊게 읽었던 소설들이 되겠습니다.


이외에도,


독자님들께서 이 아둔한 글쓴이에게,


가장 감명깊게, 또는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 하나씩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사옵니다.:)


(재미를 공유해보아요...!)



P.S : 쓰고 보니, 추천인지, 요청인지 분간이 안가는 게시글...(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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