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sf-현대] '생존자들' 홍보합니다.

A.D 2029년 3월 17일 토요일.

12년 전 NASA에 의해 발견된 직후 지구와의 충돌 가능성이 제기되었던 운석 K-999.이후 인간은 12년간 운석의 충돌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였으나, 결국 운석 K-999와의 충돌을 막아낼 수 없었다.충돌 직후 당시 60억이 넘었던 인구의 99%가 죽음을 맞이하였으며, 생존에 성공한 인간들조차 이미 파괴되어진 지구에서 또 다른 생존전쟁을 치뤄야 했다.

 

A.D 2029년 3월 17일.

이 날을 끝으로 찬란했던 인간의 문명은 종말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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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현재 일반연재란에서 ‘생존자들’을 연재중인 루트비히입니다.

제목 그대로 멸망 후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무협이나 마법도, 괴물이나 괴수도 나오지 않습니다. 우주선이나 로봇 같은 메카닉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보통사람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닙니다.

게다가...... 로맨스도 없습니다.

혹시나 위의 내용들을 기대하신다면 아마도 실망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으잉? 뭐야? 그럼 도대체 무슨 재미로......

 

궁금하신 분들은 요기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아인님]

가보겠습니다 ㅋㅋ

[[탈퇴계정]]

네. 환영합니다.

[캡틴백선생]

추강 합니다요 . 재밌습니다

[[탈퇴계정]]

헉- 이렇게 홍강까지 해주실 줄이야... 감사합니다.

[sswind]

이 글 보고 가서 읽어보았는데 재밌어서 선호작 등록까지 했네요. 재난 이후 '쉘터'와 '식량'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는 인간군상이 잘 묘사되어있구요. 등장인물들도 입체적인 성격이라 좋습니다.

[[탈퇴계정]]

선작,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과분한 평가라...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좀 더 신경써서 쓰도록 할께요.
에고... 갑자기 부담이 팍...

[현우K]

어린나이 때 한참 키크는 꿈을 많이 꾸었더랬습니다... 하늘을 나는 꿈...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 그런데 생존자들을 보다가 깜놀했습니다... 제가 어릴 때 꾸었던 꿈 중의 하나더군요... 너무 반갑고 신기해서 꿈꾸듯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잊었던 꿈을 찾게 해준 루트비히님의 건필을 기대하고 감사드립니다...

[[탈퇴계정]]

하아... 살아오면서 이런 감사를 받아 본 적이...... 처음이라... 어찌해야 할지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저야 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우k님의 소설도 그렇고 게시판의 위트 넘치는 댓글. 그 에너지가 부럽네요. 건필하세요.

[열손가락]

오오. 이런 생존물을 읽고 싶었습니다.
방금 다읽고 선작 했습니다.
계속 재미있게 부탁드려요.

[[탈퇴계정]]

열손가락님 감사합니다.
예. 계속 재밌게 열심히 쓰도록 할께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