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쓰자!

요재 한담란에 너무 오래 머물렀네요....

시간만 허비하고 정작 글쓰는 시간은 줄어들고.....

솔직히 소통도 과잉이면 피곤한 것 같아요.

당분간 연담이든 댓글이든 뭐든 신경 다 끄고 열심히 직장 생활하고  우리 애들하고 잘 놀아주고 쓰던 연재글 열심히 쓰고 출판본 원고 깔끔하게 다듬고......?

 써 놓고 보니 이렇게 할일이 많았었는데 내가 왜 여기서  놀 시간이 있었지?  싶네요.

 

그럼 당분간 빠이빠이!!

우리 김연아 올림픽 금메달 강탈 당한 걸 기화로 인터넷도 팍 줄이고 가정과, 직장과, 집필에 열중할랍니다.

 

참 아래에 제멋대로 글 올려놓고 비평해달라 뭐라 떠들던 자칭 프리작가(이건 또 뭐임?)인  사탕 뭐라하는 이상한 사람에겐  신경 끄시길!

욕먹어도 좋으니 관심 한번 받아보자는 사람도 있는 법이지요.

그사람이 언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아보겠습니까?

ㅎㅎㅎ

안녕히들 계세요..

 

 

 

 

[엄청느림]

닥치고는 조금 소란의 여지가 보일 수 있다는 게 ㅋㅋ
전 인터넷 서핑이 죄악인데 말입죠 ㅋㄷ

[믹기]

저도 오늘 소설 업데이트하는 날인데 여기서 놀고 있답니다.ㅎㅎ
앗, 이럴 때가 아닌데! 저도 빨리 가서 소설 써야겠습니다. 매한작님 빠이빠이!!!!

[현우K]

잠시 겠지요? 못 뵙는게?
계속 좋은 글로 뵙고 싶습니다...ㅎ

[대마왕k]

습관성관심구걸증후군을 한 두번 본 것도 아닌데 왜 볼 때마다 안타깝고... 그러는지 아이고 ㅋ 면역이 불가능한 증상인 거 같아요. 아마 근래 문피아 글 중 가장 뜨거운 글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미루하니]

인터넷 하면서 안 좋은 습관을 들인것 같아요. 왠만하면 그래서 댓글은 감상평외에는 안남기려고는 하는데 가끔 이성을 잃을 때가 있게 마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