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연재가 재개될 예정입니다.

정말 오래 쉬었고...

옆에서 제가 뭘 하기만 하면 소림사는? 이라고 물어보시는 분들 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었었습니다.

그러면서 진행을 하지 않았다면 말이 되지 않겠지요.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제 서재에 있습니다.

필요하신 혼냄(?)은 거기서 받겠습니다.

 

http://blog.munpia.com/twingold/category/242312/post/32618

[건곤무쌍]

서재에는 개정판이라고 되어 있는데 기존에 출판했던 내용과 바뀐 부분이 있는 건가요?

[금강]

모자라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연재시 보완해서 연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안 보더라도 지금까지 보셨던 분이라면 상관없을 수준에서 개정할 생각입니다. 심각하다고 할 큰 문제는 없다고 보여서 그렇습니다.

[The천랑]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서]

질풍노도 ㅠㅠ

[넋서리]

짝짝짝! 반가운 말씀이군요.
불행히도 동네 대여점에 소림사가 3권까지밖에 없더군요.
오래전에 한 번 읽고 몇달전에 다시 읽어 봤었는데 느낌이 정말 다르더군요.(그 사이에 워낙 많은 일이 있어서 더 그렇겠지만.)
스토리나 구성같은 걸 떠나서 정말 문장하나 단어하나까지 즐거움을 주는 글이더군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