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남기게 됩니다.
처음 이글을 접하게 된건 어제 한담란에서 작가님이올린 표지를보고
호기심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금80화정도 까지 읽었는데 작가님의 배경지식에 감탄하고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듯 애니메이션을보듯한 느낌을 받는건 저뿐일까요?
참 내용은 대항해시대? 음 주인공이 작은배부터시작해서 중세유럽 아프리카등의 항구를 돌면서 무역을하는내용인데 그중간중간 에피소드와 그당시 지명 등을 각주로 세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음 제가 글쓰는솜씨가 부족해서 표현을 잘못하겠네요.
마치 녹차?랄까커피나 다른 차처럼 강하지도 부담스럽지도 않게 저에게 흡수되는 ?
한번도 추천글을 올려보지 않았던 소심한 저에게 다른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그런 소설입니다.
핸드폰으로 글을쓰는거라 바로가는 포탈은 제가 못 만들었습니다 .
300회가 조금 넘는 분량으로 알고있는데 한 일주일은 이작품때문에 행복할거 같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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