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라는 애니매이션의 극장판 1, 2, 3을 봤습니다.
처음 이 애니를 접할 때 제목만 보고 별 흥미를 못 느꼇지만
3편 모두 봤더니 제가 봣던 애니중에 상위에 놓을 정도로 재밌더군요.
특히 자연스러운 반전과 매끄러운 연결, 감정표현이 좋았는데
이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소설 어디 없을까요..?
(제가 봤을 때 조금 유치한 부분도 있지만
광기, 절망, 사랑, 우정, 희망, 반전
이러한 것 들이 잘 버무려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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