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읽으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일단 연재중인 글이라 이곳에 적습니다만.

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보는 소설은 인삼님, 강철신검님,캔커피님의 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야생화님의 글도 추가되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다이아몬드.

1000대 구매율을 가진 소설이라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무료연재분은 고작 5편.

그 동안 플래티넘에서 읽었던 20여편의 반권~한권정도의 충분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분량이 아니기에 판단의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5편 이후 글의 흐름, 진행방향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게시판 검색을 해봤는데 어떤 능력이 있다는 뉘앙스더군요. 

주인공은 120km 좌완 배팅볼 투수인데 이런 스펙에 +어떤 능력으로 성공하는 투수라는 설정인가하는게 가장 궁금하네요.

솔직히 아무리 좌완이더라도 120은 프로로써 좋은모습을 보여준다는게 너무나도 현실성이 떨어진단 말이죠.

이 부분때문에 결제를 포기할까 싶다가도 좋은 작품 놓치는게 아닌가 싶어 이와같은 글을 적습니다.

[狂猫眼]

뭐랄까, 신나는 야구만화 보는 느낌입니다. 무리없이 주욱주욱 읽힙니다.

[키루미]

제가본 내용까지는 판타지 소설이 아닌 야구 소설치고는 굉장히 몰입도가 있었습니다

[데비리]

제가 캐쉬로 보는 작품이 3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 하나 입니다.
키루미님 말씀처럼 몰입도도 좋고 전개가 빨라서 열렬히 구독중입니다.

[flybird]

우선 사족이 적어서 좋습니다. 적당한 내용전개 속도도 마음에 듭니다. 최근 연재는 조금씩 지루함을 느끼지만 조금더 지켜 보려고 합니다.

[밴뎅이사촌]

한화의 모선수가 듣는 법문을 (무공구결이라생각) 하고 능력이 생김

[노래바치]

유일하게 결제해서 보는 작품입니다
지루하지 않고 스피드 있게 진행되고요

[키라라라]

여주인공한테 정 주지 마세요. 그러면 읽을만합니다.

[Snow75]

메이저라는 일본만화의 한국판 소설이라고 생각하면됨 거기에 내공 비슷한거 끼어서 왼손투수 최강무적 스타일
직구구속이 153-160키로 jk볼일고 주인공이 만든 변화구 아무도 못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