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대전, 9월 연참대전 15일차 중계

안녕하세요, 이번 중계를 맡은 질풍의날개라고 합니다.

우선 연참대전의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연참대전 주의사항 <공지사항 발췌>

- 공지사항을 올리시려면 반드시 공지사항을 체크하고 올리셔야합니다. 그렇지 않으시에는 탈락되실 수 있습니다.

- 연재분에 대한 부연 설명 및 독자들에게 하고 싶을 말이 있다면 연재 본문이 아닌 후기란을 이용해주세요. 연참대전 참가작은 본문 내에 연재를 제외한 어떤 사족도 불허합니다.

-지난 연재분을 다음회 시작에 덧붙이는 행위는 부정행위로 간주 자동 탈락합니다.

- 자정전까지만 수정이 허용되고, 자정후에 수정이 금지됩니다. 다만 반드시 해야 하는 경우는 연재한담을 통해서 알림을 하시고, 새벽 3시가 지난 후에 수정을 할 수 있도록 완화하겠습니다.

3시가 지나지 않은 상태의 수정은 부정행위로 연참대전 탈락의 사유가 됩니다. 

//알림//

이 중계는 연참대전의 시스템상 일일 연재 상한을 고려하지 않아 연참대전 종료 후 결과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누적 연재분량 24만자 미만 ~ 9만자 이상 연재작품들 >

순위	작가명	작품명	연재분량	누적분량	순위변동
1	진사로	히든 메이지(Hidden Mage)	24937	230648	△1
2	願一筆揮之	파락공자(擺落公子)	11795	221388	▼1
3	지하s	망아나선	8190	150140	ㅡ
4	世有願	엘리시아 황녀의 하루	10928	143936	ㅡ
5	황혼의별님	카스티아 대제	5218	116195	ㅡ
6	캔커피	여우구슬	3361	108862	ㅡ
7	양산형A	무능력 이계인	8000	104108	ㅡ
8	dee	십대고수	7254	102951	ㅡ
9	파사국추영	고양이가 보이는 카페	11514	100167	△1
10	옥상	마녀들이 바라는 것	8140	95763	△1
11	이청안	프론티어(Frontier)	4371	94135	▼2
12	목용단	풍신유사	3721	90679	ㅡ

평균 연재분량 8952자를 써주신 상위권 분들이십니다. 아, 이게 무슨일인가요, 일필님이 평소에 올리던것보다 조금 적게 쓰셨는데 그 틈을 타 진사로님이 엄청난 량을 투척하셨습니다! 이로서 신천대전의 1일 최대 연재수량 1위는 불가불계님이 25893자, 2위는 진사로님이 24937자, 3위가 일필님의 23199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일필님이 과연 남은 기간동안 1위를 재탈환 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그 밑으로는 파사국추영님이 11000자 넘게 꾸준히 쓰셔서 1계단 추가적으로 상승하셨습니다. 이대로라면 5위까지 노려 봄직 할 수준인거 같습니다.

<누적 연재분량 9만자 미만 ~ 7만자 이상 연재작품들 >

순위	작가명	작품명	연재분량	누적분량	순위변동
13	오즈고기J	레인저스(Rangers)	5119	89101	ㅡ
14	김백경	위대한 유산	5369	87482	ㅡ
15	백작.	귀신전(鬼神傳).	3321	78405	ㅡ
16	현혜	고경대상	3888	77410	ㅡ
17	가방	태평소요(泰平騷擾)	3359	75086	ㅡ
18	소영이아빠	세이버나이츠	6008	73941	△2
19	요개	Inferior Struggle	4065	73869	▼1
20	Adoris	캉스카고일	4858	72976	▼1
21	덴파레	고등어는 가을이 제철	4229	71635	△1
22	환빛	블레이즈(Blaze)	3782	71213	▼1
23	르웨느	하지마!요네즈	3151	70052	ㅡ

평균 연재분량 4286자를 써주신 중위권 분들이십니다. 오늘역시 중위권의 탑은 오즈고기J님께서 예상하셨던 대로 안착하셨고요, 소영이아빠님의 세이버나이츠가 오늘 중위권 최대자수를 기록하며 2계단 상승, 그 결과 요개님과 Adoris님은 한단계씩 하락하셨습니다. 덴파레님과 환빛님도 서로서로 자리를 바꾸셨습니다.

<누적 연재분량 7만자 미만 연재작품들 >

순위	작가명	작품명	연재분량	누적분량	변동
24	XSH	Buster	4821	67913	ㅡ
25	ALLfeel	이곳은 아웃사이더 쉘터	3238	65603	ㅡ
26	파투스	데몬슬레이어 - 내방자(Visitor)	3577	65228	ㅡ
27	장한월	춤추는 호위기사	3728	63267	ㅡ
28	묘한[妙翰]	대마왕제자전	4570	62320	ㅡ
29	용아(龍兒)	신의 병기	3140	59754	ㅡ
30	북괴유정	무신	3318	58204	ㅡ
31	연필로	모조리 연구소	3591	56943	ㅡ
32	토가시	하얀 살인자	3143	53144	ㅡ
33	한빛환웅	아이신(愛新) : 신라를 꿈꾸다	3084	52166	ㅡ
34	방곡	패자의 역습	3030	45326	ㅡ

평균 연재분량 3567자를 써주신 하위권 분들이십니다. 아무도 순위변동이 일어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해 버렸습니다. 아직도 누적분량이 4만대에 계신은 방곡님을 제외하고, 누적분량 차이가 15000자 차이가 나네요. 혹시 마지막에 대격변을 일으키실 용자분이 과연 이곳에 계실까요?

이제 28일 오늘과 30일 월요일만 남았는데요. 모두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셨으면 좋겟습니다!

[[탈퇴계정]]

잔디밭이 몰려있는 것을 보고 격뿜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쓰시는 분들의 노고가 보이네요 ㅠㅠ 모두들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마아카로니]

수고하셨습니다.

[김백경]

고생 많으셨습니다. 완주가 눈 앞이네요. 다들 힘내세요!

[일필(一筆)]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괜히 하루 무리해서 진사로님을 힘들게 한 거 아닌지...미안한 맘이 드네요^^
상한을 왜 11000자 정도로 정했는지 이젠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글 쓰는 것 말고 사람처럼도 살라는 것 같아요....ㅎㅎ
이젠 이정도 선으로 마지막까지 차분히 가렵니다~~~^*^

[진사로]

일필님! 아닙니다. 미안한 마음 같은 것은 갖지 마세요..
오히려 저는 일필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무협에 조예는 별로 없지만, 한눈에 들어오는 일필님의 문체는 참 부럽습니다..

사실 저는 인지도가 전혀 없는 신인 작가로서 첫 작품을 올리고 있습니다.
연참대전의 중계 글에 제 졸작이 오르내리고 포탈이 링크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영광입니다.

그렇지만 저 역시 조금이라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약간의 무리를 감수했습니다.
영혼을 팔았다 할정도로 미친 듯이 썼고, 드디어 비축분과 연결되었습니다.
(저는 뒷부분을 미리 썼고, 그 부분과의 연결을 고민하던 상황이었지요.)
비축분을 올리는 것은 불공평한 일 같아, 저 역시 연참대전 기간 중 쓰고 다듬은 부분까지만 올리려고 합니다.

어쨌든 이제 연참대전도 끝이 보입니다.
완주하신 작가님들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보내드립니다..

[워터디]

그렇습니다. 하루에 만천자는 쉬운일이 아니죠, 또한 리메이크 작이나 비축분을 가지고 참가하면 연참대전의 취지와 어긋난다고 해서 만천자 상한을 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갱]

이기세로 딱 11등만 하겠습니다 으핫핫

[묘한[妙翰]]

수고하셨습니다.ㅇㅅㅇ

[필로스]

고생하셨습니다^^

[이설理雪]

다 끝나갑니다! 모두 조금만 더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