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in 무림, 안드로메다, 게으른 영주, 유니크
이 정도를 결제해서 보고 있습니다만...
편당 백원 분량은 6천자 가격에 불만은 없습니다
6천자가 조금 아쉽죠 근데 이건 분량이 늘어나도 아쉬울거 같아서요 ^^;
대여점과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분명히 해야 합니다
여긴 “구매” 거긴 “대여” 제가 장르문학을 많이 사서 보진 않습니다만..
제 방 책장엔 장르문학이 약 200여권 정도 꼽혀 있습니다.
중3 시절 어머니가 사주신 뮤2000이란 책으로 시작해서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고작 저 정도의 책을 구매했죠
그래도 항상 생각하는건 책을 사면서 “아깝다”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구매는 언제든지 다시 읽을 수 있고 실제로도 너무 읽어서
책이 너덜너덜해서 안쪽은 몇장씩 떨어지는 수준이거든요.
저도 무료로 보던 많은 글들이 유료 전환후 매우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달에 3만원? 충분히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여점이 집 근처에 존재할땐 한달에 많게는 10만원 정도 썼으니까요.
물론 개인 호불호가 갈리는 시점 입니다만...
편당 백원, 권당 2천5백원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 여러분.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글이 있습니다.
플래티넘 연재의 모든 글들이 그렇다고 생각치는 않지만요..
사실 돈이 소모 되는 어느 취미 생활이 월 3~5만원 정도의 수준으로
이렇게 풍족하게 즐길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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