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 입장에서 올라온 글이 많으니 판매자 관련한 글을 좀 써볼까 합니다.
초장기라 물론 생길 수 밖에 없는 일이겠고, 시간의 마법이 우릴 옳은 방향으로 이끌겠지요.
플래티넘에 올리는 작가분들은 먼저 팔릴만한 글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합니다.
얻는 보수에 비해 놓치는 것도 있죠. 조회수등이죠. 그걸 감수하고라도 판매할 만한가. 이걸 심각하게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중 일연등에서도 조회수 안나오는 건 올려보니 단점만 많죠.
일연등에서 조회수가 어느정도 나오더라도 댓글도 별로없고 이런 걸 보면 선작이 꽤 된다고 하더라도 그냥 그런 작품일 수있습니다. 충성도가 별로라는 거죠.
이런 건 판매하기 좀 그렇지 않을까요?
조회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도 선작이 많고 댓글이 많아 충성도가 많다면 또 생각해볼수있습니다.
판매자는 자기 물건을 잘 만들 의무가 있습니다. 잘 만들어졌나 아니냐는 일연에서 반응으로 바로 판가름 납니다.
시간의 마법이 적용된다면 이런 것들은 걸러지며 플래티넘, 말 그대로 플래티넘이기에 구매자들이 ‘여기 올라온 건 작가들이 자신있어 하는 거야’하고 안심하고 지불할 수 있는 기류가 형성될 겁니다.
덧붙여 작가의 노고에 비해 100원 최저 창작비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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