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무한도전에서 거대한 프로젝트 콘서트를 준비한적이 있었습니다.
출연진이 어마어마 했었죠, 출연가수만 기십명이고 한명한명이
일반 콘서트를 열어도 보통 7-15만원입니다.
전 돈주고도 못 볼 스케일에 기대감이컸는데 입장료가 있다는 소리에
정말 사람들이 무한도전 정신에 어긋난다 비싸다 무료로 해라.....
그때 생긴말이있죠, 바로 문화거지들
호의가 계속되니까 권리라 생각하게 된겁니다.
자기가 느끼는 즐거움에 비해 백원이 비싼가요?
피씨방 밤샘에 만원은 안아깝고 커피한잔에 7천원은 안아깝고 한가요?
다들 불법다운에 익숙해지니 소프트 유료구매자들을 바보라고하고
그거 왜 돈주고 받냐고하는 웃지 못할세상이 됐습니다.
백원이 아까우면 안보시면 됩니다.
보고싶으세요? 그럼 거기에 해당하는 대가를 지불해주세요.
그만한 대가가없는 글이라면 안읽으시면 되구요,
다들 문화거지가 되지는 맙시다.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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